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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지루하게 지연되고 있는 재건축 동의서...
도대체 반도 재건축의 주체이자 주인은 누구입니까?
왜? 입주자와 조합이 몇몇 상가때문에 이렇게 흔들리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니 상가의 횡포에 더이상 흔들리지 맙시다
만약 상가 동의를 위해 입주자들이 피해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건축 조합과 부녀회 차원에서 좋은 협의점과 단일된 행동이
필요한때인거 같습니다.
반도가 재건축되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상가주인이 다시
영업을 한다면 그곳에서 믿고 거래를 할 수 있겠습니까?
반도 주민 여러분 단일한 힘을 모아 재건축을 추진합시다
예를들면 동의하지 않는 상가를 공개 게시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