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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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 신도시에 살다 왔지만 신도시만큼 잘 정비된 대단지의 벽산은 소규모 마을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사실 인근의 어느 아파트를 다녀봐도 이곳만큼 친환경적이면서 지리적으로도 서울의 중심지인 곳은 없더군요..
공기좋고 녹지가 많은 아파트는 서울외곽이나 경기도는 가야 볼 수 있는데 벽산은 예외더라구요..도심에서 유일하게 숨이 탁~트이는 곳이죠..
그동안 가시효과가 좋은 위치가 아니어서 집값이 잠잠했던거 같은데 이제 이곳의 가치가 하나 둘씩 드러나는가봅니다.
사실 행당동보다 강남등으로 교통이나 접근성이 좋지만 그동안 집값이 비교적 잠잠해 우려했는데 아파트의 가치는 시끄럽게 얘기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다 나타나더라구요.
이제서야 오르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공원(벽산의 바로옆에 끼고있어 거의 전용공원이 될것임),주변 도로확장,가옥철거, 뉴타운개발등이 이루어지면 그때 한번 또 집값이 급등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동산에서도 그러더라구요..사정상 이사갈생각있어서 갔더니 지금팔면 바로 더 오른다고 오히려 말리는 분위기던데..위에 여러가지 호재가 많지만 또 중요한건 벽산이 성동구에서 거의 유일하게 녹지 비율이 제일 높다구 하시면서 앞으로는 친환경적이고 녹지가 많은 아파트가 점점 대세일거라구 하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전세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밤에 잘때 귀뚜라미소리에 시골같은 공기때문에 꼭 산장에 있는 기분이라며 가족들하고 좋아한답니다...단지내에서 조깅하기도 좋구요..창으로 들어오는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아서 한번 글 올려보았습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금호동 |
벽산 |
78 |
81,500 |
89,000 |
40,000 |
48,500 |
10,000 |
110 |
| 금호동 |
벽산 |
86 |
82,500 |
92,500 |
41,000 |
49,500 |
10,000 |
110 |
| 금호동 |
벽산 |
108A |
105,000 |
121,000 |
51,000 |
61,000 |
10,000 |
145 |
| 금호동 |
벽산 |
110B |
104,000 |
119,500 |
51,000 |
61,000 |
10,000 |
145 |
| 금호동 |
벽산 |
141 |
120,000 |
133,500 |
60,000 |
72,500 |
10,000 |
195 |
금호상승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9/05 | 조회 505 
실거래가 공개이후~~
벽산 팔고 가신분인가봐요...
실거래가 공개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