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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무지개아파트앞에 있는 거의 모든 중개업소들이
 신동아아파트의 가격을 후려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목동이나 잠원에 있는 중개업소들은 부녀회때문에 라도 
 마음대로 가격을 후려칠수 없지만,
 이곳 서초2동 중개업소 특히, 무지개 아파트앞에 있는 
 중개업소에서는 아파트 가격 후려치는것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신동아아파트 부녀회에서는 뭘하고 있는지 한심합니다.
 맨날 반상회하면 뭐  하냐구요...부녀회장을 다시 뽑던지 해야지
 정말 열받아 못살겠습니다. 
 그리고, 우성과 무지개 아파트 부녀회도 한심합니다.
 
 서초동은 부녀회 가격담합하라고 해도 안할정도로 정말 
 어리석은 동네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부녀회가 나서서 가격담합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재산을 중개업자들이 마음대로 주무른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멍하게 있다가 목동에 조차도 뒤지는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제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뽑아서
 통합재건축이나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 토론도 하고 같이 고민도
 하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조용한게 절대 좋은게 아니며,,,다시한번 말하지만 
 신동아 부녀회에서는 모여서 쓸데없는 회의하지말고
 우리의 재산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상적으로 시장에서
 평가받을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이것도 못하면 그만 두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신동아,무지개,우성은 어차피 같은길을 가야합니다. 
 준공년도도 비슷하고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에 문을 두고 
 내집같이 서로 왔다갔다하지만 정작 같이 한배를 탈 
 생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우리생각과 뜻을 똑바로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멍한 사람 시켜봐야 재건축할때 다 말아 먹고 
 당하는수 있습니다. 

 최소한 2달에 한번씩이라도 3단지 대표자들이 
 토론하면서 발전해 갈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은 삼성타운이다..롯데타운이다..신분당선이다..
 활기가 넘치는데 정착 3단지 주민들은 멍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 있으면 뭐 합니까...
홍보와 마케팅이 없다면 차라리 없는것만 못할거 같네요!!

글올리면 리플도 달아주고, 못하면 아파트대표에게 전화라도
해서 이러이러한게 불만이다 든지...잘못되었다 라고 지적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가지 묻고 싶네요...3단지 부녀회에서는 강남대로에서
신분당선공사를 하고 있는걸 알까요???
전 모를꺼 같은데요...아스팔트다시깔려고 아니면 수도공사하는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