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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서초구에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삼성그룹 본사가 완공되고, 롯데 부지도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겠지
요.

신축중인 강남성모병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국립디지털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거의 마무리 단계일 것이고요..

장재터널도 중간이상 공사가 끝나가겠지요.

서초동, 반포동, 잠원동,방배동 리모델링 및 재건축아파트들도 많이 들 지어져 있겠구요
이시점에 강남의 중심이 완전히 서초구로 넘어올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도곡렉슬이 요즘 잘나가도 제생각엔 반포 주공 3단지 재건축 만큼은 안될 것 같아요.. 평형구조로 보나. 입지로 보나.

그리고 정권바뀌면 아무래도 악법이랄 수 있는 부동산법들 수정 될 것
이구요.

이처럼 2008년에 서초구가 새로운 탄생의 신도시처럼 재정비될때
마지막 노른자 서초2동 우성,신동아,무지개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논의 될 것 같습니다. 강남역 거대 상권과 거대 주거지의 탄생에 따른 강남 최중심지에 최신의 건축공법이 쓰이겠지요

지금이 서초2동 신동아,우성, 무지개에 진입해야 하는 마지막 기회
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법테두리 안에서는 재건축을 통해야 그나마
평형넓힐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세금 때문에 같은 평형으로도 이사를 못가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