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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느분이 재건축하자고 하셔서....





우리가 1989.12 입주니까

22년 + (1989-1982)*2 =22+14


=36년


즉 2025년 12월에나 가야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그때면 우리애(유치원)가 대학졸업했겠군요.


물론 규제가 완화될 수도 있겠지만 우성보다 오래된 아파트도

널렸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그거 다 재건축시켜줄 일은 없을

테니...기대하기 어렵네요.


리모델링해서 깨끗한 곳에서 아이들 키우는 것에 한표입니다.

제 보기엔 리모델링 추진하다보면 아마 1:1 재건축형 리모델링은

풀어주지 않을까요? 그 전까지는 현행 법규로 해야 할거라고 봅니다.







(규정)



1). 건축물의 일부가 멸실되어 붕괴 그 밖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지역

2). 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위해의 우려가 있어 신속히 정비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는 지역

3). "노후·불량건축물"로서 기존 세대수 또는 재건축사업후의 예정세대수가 300세대이상 이거나 그 부지면적이 1만제곱미터 이상인 지역.

※여기서 서울시에서 규정한 노후, 불량 공동주택의 조건은:

가. 1992년 1월 1일 이후 준공된 5층 이상의 건축물은 40년,
4층 이하의 건축물은 30 년

나. 1982년 1월 1일부터 1991년 12월 31일까지 준공된 5층이상 건축물은 22＋(준공연도－1982)× 2년, 4층 이하의 건축물은 21＋(준공연도－1982)년

다. 1981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은 20년

4). 3 이상의 공동주택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안전진단 실시결과 3분의 2 이상의 주택 및 주택단지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