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맞는 말씀입니다.

9호선 개통, 좋은 학군, 편리한 교통 등 모든 주변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e-편한세상1차 아파트의 최근 시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건교부의 기준시가가 3.5억이 훨씬 넘었고, 전세가가 2억5천 수준입니다.
또한 서울경제신문에 보면 동작구를 '뉴(New) 버블 세븐'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아파트의 가격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실제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고 현저히 저평가 상태입니다.

위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

하나는, 아파트 주민들이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부녀회 등에서 활발하게 홍보도 하고 적정가격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파트는 타동네에 비하여 주민들의 참여가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우리 재산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해야하리라고 봅니다.

또 하나는 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사들의 잘못된 업무행태때문입니다.
매물을 내 놓을려고 하면 저가등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되지도 않은 이유를 달아서 저가에 매물을 내 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림아파트 상가내 부동산들이 가장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싸이트에 가격갱신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을 그냥 올려 놓은 곳도 있고, 없는 매물도 보입니다.
아파트 주변 부동산은 조속히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아파트를 지켜야 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것처럼 가격을 담합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를 해서 우리 재산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거래할려는 중개업소에는 절대로 집을 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우리 아파트의 가격을 바로 잡자는 것입니다.
제값을 받자는 것입니다.
소중한 우리 재산을 우리 스스로 지키자는 것입니다.

우리동네 주민여러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