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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개통과 관련하여 주목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방동 대방1차 e-편한세상 아파트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는 노량진, 본동 등만 9호선과 연계하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대방1차 e-편한세상 아파트는 숨어 있는 진주같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서 대방역까지는 걸어서 3분거리이고,
9호선이 개통되는 여의교역까지는 걸어서 7분거리입니다.
엄청난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강남까지 10분입니다...

또한 개발호재도 풍부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미군부대이전지역 개발입니다.
이미 철수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이곳의 개발계획에 의하면 [쇼핑센타 + 문화시설] 등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엄청 편리해 지는 것이지요.

학군도 상당히 좋습니다.
초중고 모두다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바로 옆에 신길초등이 있습니다. 학교 좋은 것으로 유명하지요.
중고등학교는 숭의여중과 성남고가 있습니다.
둘다 전통적인 명문고등학교이지요.

많은 호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에는 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격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전세가격이 2억5천 정도이고, 건교부 기준시가가 3억5천을 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아파트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9호선 개통지역이 급등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볼때 1.5억~2억 정도가 아파트 가격이 덜 반영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과 같이 가격변동이 없을때가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한번 둘러보시면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9호선 개통이 가까워질수록 숨은 진주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