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곳에 발품을 팔아 보신적이 있는지요,,

모두 조작된 광고성 매스컴 때문에 이곳의 좋은 점을 모르고

접근을 못하는 실수요자분들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다른 내용들은 모두 제외하고

왜 노원역 주변이 노원구에서 가장 부촌인지를 말씀드리겟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착각하고 계시는 가장 큰 한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야만 부촌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노원역 주변에는 10층 이상되는 100여개의 빌딩

숲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빌딩 내에는 최소 10,000여개의 크고

작은 상점들로 이루워진 곳입니다,,

이곳의 빌딩들은 평당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몇억을 호가하는

상점들로 이루워져 있으며, 이 상점을 소유하신 분들과 영업을 하시

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곳 주변에 거주를 하고 계십니다,,


이 상점의 소유주와 영업주들은 과연 살기 힘든 분들 일까요,,

이곳은 더블 초역세권으로 하루 유동인구 40만이 오가는 지역으로

이곳의 권리금은 많게는 몇억을 부르는 곳이 태반이며, 비싼 권리금

에 관리비까지 지불하면서 영업을 하시는 영업주들입니다,,


또,

님이 소형 평수들로 이루워진 곳이라 하셨나요,,

이곳 노원역 주변은 대규모단지로 상계 주공3,6,7단지를 비롯하여

임광, 대림, 중앙하이츠, 동양메이져, 우성, 한양, 현대등

주변 단지만 보았을때 30평 이상의 아파트가 3,000 ~ 4,000여개가

있으며 기타 주변에는 무수히 많이 큰평형 단지들로 이루워져 있습니다,,



지금은 재건축 연한이 넘은 지역임으로 아파트 평단가가 중요한

곳이 아니며 각 아파트당 땅지분의 평단가가 중요한 시점으로

이곳 노원역 주변 상계 주공 3,6,7단지는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

신청이 들어간 지역으로 기지창 이전에 따른 구체적인 개발 내용이

공시가 되면 이곳은 평당 5천만원 이상의 호가를 부르는 지역입니다,


현재 이곳의 상가가 평당 1억 이상에 거래되고 있으며,

노원역 가장 노른자 땅에 있는 롯데백화점의 평단가만 무려

1억 5천 이상의 호가를 부르고 잇습니다,,,


이제 이곳은 아파트 평수를 보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여

접근을 멀리하는 시각은 버려야 합니다,,


앞에서 용산의 개발 계획 발표로 개벽했듯이

기지창 이전 부지의 개발 계획 발표가 공시되면 이곳도

용산 다음으로 제2의 강북 개발 부지로서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또한 대선이 끝난 내년에 새대통령의 재건축 연한 단축에 대한

발표가 난다면 이곳은 더더욱 서민들한테는 더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거듭 날것이므로


남의 지역을 욕하고 헐뜻기 전에 왜 이지역이 이렇게

뜨겁고 열광적인지를 냉철하게 연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20년전 강남도 이러했고, 잠실도 이러했습니다,,

지금은 서민들이 도저히 접근하기 쉽지않는 지역으로

이곳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지금은 도심으로의 회귀 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실수요자들이 이곳에 몰리기 시작하면

이것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치솟을 것입니다,,


서로 눈치보고 있을때 먼저 멍석을 까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곳 거주민들의 부동산 지식 수준이 높아져

쉽게 물건을 내 놓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물건이 나와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그것이 소진이

되면 지금 시세의 몇배를 줘야만 매수가 가능한 지역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 않아도 정보가 빠른 분들은 벌써

하나둘씩 몰려 들고 있습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 법이지요,,

세상이 돌때 함께 올라 타는 사람이 대박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