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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금은 스타시티 주변이 시세를 주도하는 것 같구요
점점 GAP을 매우는 형상이네요

한솔리베르아파트 제가 살아서 그런건 아니구요 자양3동에 있는 한강변아파트 아이파크, 우방에 비해서 떨어지는거 거의 없구요
전철역도 그리 먼편 아닙니다 60, 70대 노인분들은 좀 멀게 느껴지지만 걸어서 10 ~ 12분이면 되구요 운동삼아 걸어가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
그리고 우수학원가의 근접성은 이쪽이 훨씬 가깝구요

스타씨티에 너무 인접해 있으면 교통체증, 매연등 좀 환경이 오히려 쾌적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오히려 여기처럼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필요할때만 편의시설(백화점,마트,영화관 등)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면 편해서 좋긴 하겠지만 거기 백화점 들어서면 교통이 장난이 아닌 것 같던데 매일 그런 곳에서 살기에는 좀 그럴것같네요 그것보다는 필요할때만 이용하고 평상시에는 환경이 쾌적한 곳에 사는 것이...........

동서울 터미날이 초고층으로 변신하고 균촉지구인 구의역 주변이 개발되면 이쪽이 오히려 시세를 주도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타씨티쪽은 너무 올라서 좀 부담되고 오히려 이쪽이 투자가치가 좀 낳지 않을까? 어차피 나중에는 그쪽과의 Gap이 다 매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이쪽에 사는 아줌마들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