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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라서, 자양3동 현대아파트시리즈가 "자양10차" 아파트에서 멈춘 것 처럼 스타시티를 제외하곤 가장 최근의 아파트입니다.

이곳에 사시는 여러분들도 공감을 하시겠지만, 너무나도 조용하고, 안정된 단지들 입니다.
10차의 경우는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밤늦게 퇴근시에도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역세권으로도 볼때에 뚝섬유원지역과 건대입구역의 중간지역으로그야말로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여서 모든 충분조건들이 갖춰진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자양10차와 8차아파트는 단지의 구성면에서도 어느정도의 동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대수에비해 짜임새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평가 되어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하며 점점 내재가치의 본모습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현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겟지요^^

교통, 교육, 문화, 쇼핑, 위락 등,,, 내재가치의 절대적인 평가요소들이 두루두루 채워져 있는 자양3동! 바로 우리가 더욱더 소중히 아끼고 발전시켜 가야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의 글을 읽고서 생각나는 대로 몇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