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하시면 후회합니다. 현재 인근 시세가 1주구는 47평이 12억, 2주구는 41평형이 10억에 거의 육박하고 있습니다. 과거 주공시범아파트 시절부터 푸르지오는 서울시내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5만평에 육박하는 부지에 214%의 저용적율의 34~71평의 중대형평수로만 지어져 아늑하고 푸근하여 알부자들이 선호해온 까닭에 주민들이 자부심이 대단한 반면에 여유층이 주류를 이루다보니 주민들이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데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푸르지오는 거품이 전혀 끼지 않은, 아니 인근 중개업소나 시세제공업체에 나와 있는 가격(평당 2천 정도)은 실제가치의 60%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점을 악용하는 주변 중개업소도 물론 큰 몫을 하고 있지만요. 지금 팔수밖에 없는 사정이라면 푸르지오 인근 업소는 피하시고 홈타운이나, 캐슬, 2주구 주변 업소에 내놓아 제대로 상대평가를 받은 후 제값에 파시길 바랍니다. 향후 10년 이상 마르지 않을 호재를 안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좀 더 기다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시장의 평가가 올바로 진행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으며 바야흐로 제가치를 100% 알아줄 날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