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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시 6차 도시개발계획위원회에서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마곡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만,
최종 개발완료시점이 2031년인 것을 고려하면 아직은 먼 미래의 일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 안에 여러 개발들이 가시화되면 조금씩 상황은
진전되겠지만..

무엇보다도 문제는 양천길(양천향교 사거리-->염창동까지의 큰 길로
9호선 통과 지역)의 준공업지역 용도를 신속히 주거 및 상업지역 등
으로 변경해주어야 하는데..

제 기억에 지방자치제 선거할때 이쪽 동네로 출마하신 청장님이나
의원님들께서 위 사항을 모두 공약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도통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내용이 없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데 저만 모르고 있는지..)

이대로 내버려 두면 그 바쁜 서울시 본청에서 강서구만 생각하고
있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의 현안을 개진하심이 어떨런지요 ??
그리고 관철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
주민 복지를 위해서 환골탈태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