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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대지지분이 많은 저층 재건축아파트는 현재 매매거래 실종이고, 전월세는 소형평형 품귀현상이다.

● 고덕지구 다세대-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진행중 '재건축 추진위 승인남'이다. 노후도 요건(지은 지 20년 이상인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 이상 등)만 맞으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할 수 있다. 고덕1동, 2동 단독-다세대는 올해 노후도 요건을 갖춘다. 다세대-단독은 평균조합원에 165㎡[약50평]이상이다. 아파트는 조합원에게 평균73㎡[약22평]이상이다. 즉 재건축땅은 넓고 조합원숫자는 적다. 조합원에 중대형이 보장된 쾌적한 웰빙지역이다.


요즘 재건축-고덕지구는 불황이다. 그리고 지난 세월동안 다양한 투자가들의 모습을 분류해본다. 불황의 시간을 극복하는 재미난 분류가 아닌가?


● 옥탑방 거주형

단독주택-다가구를 보유하기위해, 최대한 타인의 돈을 활용하고 시간의 레버리지를 활용하면서, 전세금인상을 통해 자신의 부채를 줄이려고 한다. 반지하 방1칸에 거주하는 분도 있다.

● 월세추구형

아파트를 팔아서 상가구입하여 매월 월세를 받을려고 한다.

● 감사헌금형

융자를 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하고 매월 지불하는 은행이자를 감사헌금납부하는 자세를 가진 분들이다. 내집마련 과정에 늘 감사-축복-은혜의 자세이다.


● 안달복달형

내집마련을 위해 은행융자받은 후, 매월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대출이자를 마치 자신의 피와 땀으로 일군 월급중에서 강탈당하는 심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다.

● 과도한 신중형

모든 사람들이 집값이 오른다. 매일 자고나면 1000만원씩 오른다. 시장이 상승세를 탈 때, 통계자료가 확신올 때, 그때 행동으로 옮긴다. 즉 선점하지 못하고 늘 대중들 꽁무니에서 행동으로 옮긴다.

● 현실 도피형

아예 귀를 닫아버리고 내집마련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늘 열심히 출근한다. 근로소득에 집착한다. 휴일이면 자신의 취미생활에 바쁘다. 자산구축은 은퇴후에 고민한다.

● 과시형

월세로 거주하면서 값비싼 외제차로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체면유지에 신경쓰는 분들도 있다.

● 단기안정-장기위험형

열심히 일하고 소비한다. 그리고 은퇴후에 내집없이 살아간다.


● 저축형

직장생활하면서 도시락싸들고, 퇴근 후에도 2JOBS로 돈을 벌어 저축한다. 사람들하고 만날 시간이 없다.

● 중독형

버는 데로, 도박에, 술에, 연애하기에 소비하는 분들이다. 그들에게는 다양한 중독성향이 있다. 늙어서 젊은 시절에 돈을 많이 벌었지만, "손가락사이로 돈이 빠져나갔다"고 한다.

● 레버리지, 지렛대형

자기계발로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고, 인간관계로 고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다양한 수입원을 가지려고 한다. 처음에는 미약하나 나중에 창대하리라라는 사업가와 투자가형이다.


● 노예형

타인의 재산이나, 타인의 일에 바쁘게 살아간다. 자신의 집마련, 자산구축에는 관심이 없다. 늘 바쁘게 살지만 실속이 없다.


● 자유추구형

근로소득에서 자산소득으로 변화하려고 늘 학습-행동한다. 젊어서 부자로 은퇴하고 늙을수록 적게 일하고 자산소득으로 베풀고 사는 라이프스타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