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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주공5단지 조합추진위 승인, MB당선자 수혜지역인가?


고덕지구 MB당선자 수혜지역아닌가? 4월 국회의원선거후에 활성화 되지 않을까?





●매매현황



고덕지구는 현재 급매물이 가끔 거래된다. 양도세, 종부세의 변화를 기다리는 매도세와 대출규제로 갈아타기가 어려운 매수세가 시간의 흐름을 주시하는 형편이다.


●전월세현황


작은 평형 아파트가 인기리에 공급부족 형편이다. 단독주택-다세대는 주차장부족으로 아파트보다 인기가 떨어져 빈 집도 보인다. 값도 저렴하면서 재건축추진으로 분주하다.


● 주공5단지 [약80867㎡세대수 890세대]


2006년 가을 최고시세...........................................2008년01월23일.급매물

59㎡형 5억6000만원.........................................................4억9000만원
70㎡형 6억7000만원........................................................5억9000만원
79㎡형 7억7000만원.....................................................7억0500만원
89㎡형 8억9000만원.....................................................7억9000만원


현재 고덕지구는 캄캄한 밤에서 새벽을 맞고 있다. 내집마련과 갈아타기가 언제 좋을까? 문의가 많다. 내집마련-자산구축하여 재정자유인이 되어 노후 위험관리하는 전략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숙제이다. 그렇다면 아래사항을 체크하면서 글로벌의 경제변화와 내수시장의 파도, 즉 대세를 미리 읽어야 하지 않을까?


● 1가구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율(현 양도소득의 최고 45%)을 80% 수준까지 확대하고, 거래세(현 2%)를 1%로 낮춘다면 얼마나 활성화될까? 오히려 똘똘한 한 채에 매달리지 않을까?


●MB당선인은 "주택거래가 너무 죽어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잘못된 설명인가? 4월후 국회힘이 실린다면 거래가 활성화로 갈것아닌가?


● 대구국제공항에서 하이난(海南) 항공 전세기가 중량 초과로 이륙을 못했다. 탑승객 대부분의 골프여행객이었다. 국제화-무국경시대에 해외소비관광,유학은 지나친 규제와 세금 부담이 원인이 아닌가? 2006년에 관광수지 적자만 85억 달러(약 8조 원)그리고 교육 부문까지 포함한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 130억 달러통계수치가 증명서가 아닌가? 만약 골프장 건설 규제 철폐와 세금완화가 근본해법이 아닌가? 그러고도 일자리 부족타령인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유럽 국가들이 잇따라 "징벌적부유세를 폐지하고 있다" 보도했다. 그 이유는 세금을 피해 부자들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을 막고 기업 투자를 유도해 일자리를 만들기가 아닌가?


●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소비의 비중은 70%에 이른다. 세계 국내총생산(GDP) 25%의 미국 경제가 침체되면 소비왕국으로 수출하는 나라는 타격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와 구매력-소비자를 우대하는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그것도 국회의원선거후가 아닐까?


● 차기 정권이 ‘작은 정부’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규제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국가경쟁력이 15단계나 오른다"고 한다. 아일랜드는 1988년 국민소득 1만 달러, 현재 5만달러가 넘었다. 시장친화적인 수도권 규제완화가 그 열쇠가 아닌가?


●글로벌 프로퍼티 가이드(Global Property Guide)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집 값이 가장 많이 오른 나라는 불가리아[30.6%],중국[27.9%],싱가포르[27.6%],에스토니아[23.4%],한국은 9%가 올라 15위를 기록했다. 공급억제-수요억제로 내수시장억압규제 결과가 아닌가?



● "정부 지출이 많아지면 민간의 고용과 투자, 기업가정신, 기술역동성이 떨어진다" 유럽중앙은행의 실증적 연구 결과다. 차기 정권이 ‘작은 정부’ 기조에 맞춘 조직개편에 이어 "수도권 공장총량제와 방송통신 진입규제 등 2320건을 푸는 데 주력한다"는 것은 "내수시장을 살린다"는 의미가 아닌가?


●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12월 가공단계별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12월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는 1년 전보다 13.5%나 크게 올랐다. 수출입 물가도 1998년 10월(25.6%) 이후 9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불황속의 고물가현상을 규제완화-주택정책으로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 5년이나 옮겨지지 않았던 전봇대가 단 5시간 만에 이전되었다. MB당선인이 얼마전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 탁상행정 표본된 대불공단 전봇대스토리이다.대불공단 입주 업체들은 지난 2003년부터 이들 기관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반응이 없자, 업체 스스로 한 번 전선을 절단하고 복구하는 데 200여만원의 비용을 써가며 사업을 해왔다.


● 이념보다 실용?경 제성장에 도움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고덕지구는 실용-웰빙의 가운데서 초고층-바람길-녹지공간-지하주차장으로 제2의 청계천작품으로 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