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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호재와 악재가 교차하는 시장에서도 분명 유망지역은 있습니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해를 시작하는 첫 날은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어제까지는 가족과 함께 오늘부터는 각자의 일터에서 사실상의 새해 첫 날이 시작되는 샘이지요. 우리 회원님들도 기대와 희망에 찬 시무식을 끝내고 업무에 임하고 있을 시간이네요. 어제의 연속인 오늘이지만 해가 바뀐 첫날이어서인지 기분이 새롭습니다. 2011년도 착하고 여리지만 지혜롭고 영리한 토끼의 기를 받아 신명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둔촌주공의 부동산시장 분위기 입니다. 매매시장의 분위기는 새해 첫 날인 관계로 간혹 급매물을 타진하는 대기 매수자가 있을뿐 조용한 관망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이 전세가 상승, 공급물량 부족으로 내집마련의 시기를 올 상반기로 꼽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지방발 훈풍과 공급부족을 집값 상승의 호재로 꼽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미분양이 주택시장의 악재로 작용할 변수이지만 주택시장의 분위기는 회복세로 기울고 있는 추세입니다.

호재와 악재가 교차하는 시장에서도 분명 유망지역은 있습니다. 지하철이 개통되는 역세권이나 재건축 추진이 빠른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면 투자유망지역으로 점 찍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매시장의 조용한 분위기와 달리 둔촌주공의 전세시장은 새해 벽두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새학기가 시작 되기전에 우량매물을 구하려는 전세수요자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전세가격은 소폭 오름세에도 인기가 많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인근 다른지역에 비해 전세가격이 싼 관계로 학군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둔촌주공전부동산 중개업소의 거래 가능한 매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5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2천5백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4천5백만원, 2단지 25평 9억1천5백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4천5백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5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4천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7억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3천5백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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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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