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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10월에서 11월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주간이였던 지난 주간 둔촌주공은 3건여가 거래된 것으로 파악된다. 10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일부 매물에서 호가를 낮추는 모습이 나타나자 10월말에 근접하면서 거래가 이어졌고 그 여세가 저가 매물 위주로 11월 첫날까지 이어진 상황이였다.

-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10월 보다는 소폭 하락한 상황이지만 워낙 저가 매물이 많지 않은 영향으로 몇 건의 저가 매물 출시가 전체적인 호가에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도 최근에 거래된 가격대에서는 매수를 준비하며 매물 탐색에 나서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가격 하락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며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대기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추격 매수에는 상당히 주저하고 있는 상황은 분명하기에 실제 거래량은 저가 매물이 출시 여부에 달려 있는 상황이고 아직 취득세 감면 혜택 시한이 올 연말까진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좀 더 시장을 살펴보며 저가 매물을 찾아 매수에 나서겠다는 의사가 변영되고 있는 모습이 시장에서 드러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그동안 3종 상향을 위한 정비계획 보완에 몰두하던 조합에서 이번주 9일(금)에 대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그 주요 안건 중 하나가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대위원 추인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 보완 요청에 따라 지난번과는 달리 도면 자체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서울시에서 요구하는 30% 소형평형도 맞추어 보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3종 상향에 대한 서울시의 결정을 조합에서는 상당히 낙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대위원회를 통해 추인을 얻은후에서 곧바로 서울시 소위원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빠르면 11월말 전후로 그 결과가 확정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 상황이다.

- 그에 따라 이번주부턴 3종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매도자와 매수자간 치열한 가격 줄다리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급할 것 없는 매도자들의 경우 가격 낮추기에 그리 성급하게 움직임이 않을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호가는 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저가 매물도 품귀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 그러나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은 추격 매수에는 상당히 보수적인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지는 가운데도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더욱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이미 언급했드시 11월 초순경을 연말전 최적의 매수 타이밍으로 알고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11월의 서울시 소위원회 결과에 따라서는 12월의 시장은 3종 상향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시장 변화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1단지  8평 2억9천5백.  16평 5억.  18평 5억3천5백.  22평 6억2천5백.  

          25평[지분29.83평] 7억.

2단지  16평 4억8천5백.  22평 6억3천.   25평[지분29.3평] 6억9천.

3단지  23평 5억.    31평 6억2천.     34평[지분29.3평] 6억8천.

4단지  23평 4억9천.  25평 5억3천5백.  31평 6억5백.   34평[지분28.66평] 6억6천5백.      34평[지분29.83평] 7억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