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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 6/7일자 관리처분총회에서 평균 90%의 안건 찬성표로 9월 시행될 개발이익환수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달간의 주민공람과 구청인가신청일이 남아있지만(약8/15일쯤 법적절차종료)추가부담금이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아파트를 지향하려는 대다수의 열망속에 강남구 12층 중층아파트 최초로 관리처분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대략적 확정사항

1) 개발이익 환수제 면제
2) 35층 초고층 코아형 철근라멘구조 커튼월 방식 5개동 사업변경안
3) 발코니면적 확장 설계/거실.주방은 대리석으로 마감
4) 전세대 한강조망(21,33,36평 708세대)
5) 추가부담금(18평---평균1.5억)(29평---평균2.5억)(32평---평균3.5억)
(일반분양이 전혀 없는 중층아파트는 우리의 추가부담금이 본보기가 될것 임)---참고로 압구정 현대는 면적증가없이 평당 1000만원 예상함
6) G/S자이 공원형 단지 및 각동 호텔식로비 설치

추가부담금은 공람기간중 다소 조정 가능성도 있었으며 설계변경도 사생활 보호까지 감안한 한강변 스카이라인으로 일부 변경 될수 있다.

건설시공에는 S,A,B,C,D등급이 있는데 바로 최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등급이 S이며 인근 삼성동 아이파크가 그러한데 대충 싸구려로 포장하면 청담한양의 미래가치는 곤두박질 치므로 중소형 평형의 아이파크가 되기위한 인내로 생각하고 GS자이의 시공능력을 검증해봅시다.

피눈물나는 추가부담금이 내어질 한양아파트를 진짜 스페셜등급으로 건축되어지는가를....

이제부터의 시세분출과 미래가치는 우리 조합원의 힘이고 시장의 평가를 기다려야 합니다(최하 대치동 개포우성의 평당가와 동일해야함)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