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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평형이 32,29,18평형이고 신축평형이 36,33,21평형 입니다. 증가되는  면적 3~4평 이고  지금 아파트가 복도식인데 반해  이것이 계단식으로 변경될 경우의 전용면적 증가분, 안목치수를 감안하면, 굳이 발코니면적 증가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평형증가 폭은 나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35층 최고층 탑상형 설계로 녹지공간 확보 및 조망권 확보등을 감안하면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같습니다. 조망권 가치만도 1억이상의 프레미엄이 있지 않을까요. 강남에서 한강을 볼수 있는 아파트는 예전의 판상형 아파트 설계로 인해 생각과 달리 그리 많이 있지 않습니다. 강남구 한강변에 35층  타워형 아파트는 청담한양이 유일합니다(삼성동 아이파크 제외) 

또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이후 안전진단 통과, 소형평형의무비율, 건축법상의 공원 사선제한규정, 개발부담금 면제등을 통과한 단지는 강남구에서 전후무후 할 것 입니다. 

압구정동 미성, 신현대, 구현대, 성수현대, 한양 1차~8차 아파트들은 아직까지 안전진단 조차 신청하지 못한 상태이고 그나마 청담동 쪽으로 내려와서 한양아파트 사업승인 삼익아파트 건축심의 신청, 삼성동 홍실아파트 조합설립인가등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층 재건축 단지입니다

앞으로 법이 완화되지 않는이상 청담동 한양아파트 지금 시행되는 법의 제한사항을  가장 안전하게 빠져나간 강남의 마지막 단지로서 희소성을 누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