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꿈이 지나치면 실망도 큽니다. 강북이 나쁘다는 말은

안합니다 하지만, 남의다리를 긁고 있으면서 시원하다

말하면 다리주인은 시원해도 긁어주는 사람은 어떨지?

정보는 정확해야 합니다.

강북과 강남의 가장 큰차이는 상업지구의 형성편중

때문입니다 (다아는 내용이라 생략)

그럼 교육의 중심(?) 이것도 서로 내세울 것이 그리 없기에

그것 하나라도 브랜드 처럼 떠드는 얘기이나 강남은

이미 조기유학 덕분에 초등생들 학원 보내면 외지(비강남)

에서 들어온 새로운 주민으로 인식하거든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 자기들 형편

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분수에 넘쳐나면 거지됩니다(서울역직행)

가끔보면 약발 세우시려고 재건축 운운하고 하는 것 다 먼 얘기

입니다. 강북에 35년 이상된 집이 있다면 그집은 해당대상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절반 온 집들을 거론하면 차라리

유혹과 현혹에 빠지지 마시고 광진구 테크노마트 처럼 큰 빌딩이

들어서는 중계 아래쪽을 유념해 두시라 권해드립니다.

처음엔(작년 12월 중순) 들어온 정보로 송파 잠실과 노원하계

쪽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하다가 송파 잠실쪽을

지난 2월 송파 X단지 주공 두채 거두어 둔 덕분에

지금 예상가 2X억을 바라봅니다. 더불어 정권 바뀔쯤이면 명의를

메꾸어 하계쪽과 공릉쪽에 두 세채 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길듯...

강북의 가장 큰 맹점은 30평 기준 위보단 아래쪽이 많습니다.

이는 재건축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상업지구 형성이라 해서 산업단지가 들어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기업의 메머드급 기업형성이 된것도 아니고

무늬만 유흥업소로 가득찬 형태가 예전의 강동구 천호동과

노원구 상계동의 모습니다. 다시말하면 제대로 발전하고

거듭 태어나려면 앞으로도 아무리 빨라도 족히 20년은 바라

봐야 기초계획이 세워질테고 ... 암튼 서두각론하고 재차 말씀

드리지만, 집을 사실분 들은 송파쪽 명당 자리 아래 거론하니

잘 기억 하셨다가 선택은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쩐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인지라... 뭐라 딱히 없는분들

에게는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들려온 거래처 업체 대표의

얘기론 (예산 배정해주면서) 서울시 지원( 10 억 여원정도)

을 무상으로 받아 노원구 하계동 XX초등학교와 그부근 아파트

일대가 새롭고 이채로운 형태의 길로 바뀐다고 하는군요.

이 사업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끝내기에 상당히 혜택을 받은

곳이라고 저희 쪽 내부에선 마지막 예산배정(내년부턴 예산이 바뀜

= 요즘 예산배정 시스템 자금결제가 오류가 자주나죠)

더불어 하계동 일대와 공릉동 일대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설계

중인 것도 참조 하시고요

어느 동네를 가든 그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강남이

서울의 중심이다시피 하지만, 모든 강남땅이 전부 중심이

아니듯 어느 곳이든 어느곳이 중심이 되는지 잘 봐야 하겠죠.

단순히 거주자 수 많다고 중국(떼놈)놈들 처럼 인해전술을 펼치나요

이건 절대 아닙니다. 인해전술은 깨지기도 쉽고 흔들기도 쉬우니까요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며 하다못해 정부도 똑똑한 인재 하나가

나라를 먹여 살리고 기업을 먹여 살린다는 슬로건 하나로 새롭게

재무장하고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남은 상업지구를 잘 발달 시켜놓아 지자체 세수와

주변과 인근 거주자들의 직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더불어 상업지구의 특성상 모든 정보가 주거지역

인 곳보다 훨씬 빠릅니다

한 낮 무늬만 상업지구인 그런곳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현재 들어온 정보는 잠실 모회사에서

오꾸노 프로젝트라 해서 한강쪽 포함 그일대를(제 2프로젝트)

상업지구로 허가를 내 줌과 동시에 싸그리 매입

들어가서 어마어마한 상상초월의 큰 한개의

기업땅으로 추진을 시작해온것은 이미 아는 사람 다 압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서야 쪼가리 신문기사들(조중동) 에서

기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강북쪽 하나 알려드릴까요

절대 중계 위로 가지말라고들 하죠.. 강북에도

기대치 이상의 고층타워가 생기는데 그자리가

중계동 위가 아니라 아래쪽이랍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아직도 남의다리 잡고 긁고 있다는

것 입니다.

뭐... 아파트로 돈버는것은 이제 끝났지만, 적어도

그 시정과 흐름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으셔야

사업을 하셔도 할 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