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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개포동 현장상황 !!
어제 시영10평과 주공2단지 8평형에 대한 매수문의가 상당히 많이 오기에 잠시 개포동에 변화가
오려나하고 생각했었는데 한국경제신문에 난 기사가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즉 한국경제신문에서 '전세금 2억으로 대출 조금 받아 시영33형을 4억5천만원에 주공2단지 25형을
4억4천만원에 살수있으니 갈아타라'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그 기사를 읽은 분들이 개포시영 33평을
4억5천만원에 살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부동산에 매수 문의를 해온것이지요.
시영 33제곱미터라고 명시해야 정확한 표현이었을텐데 '형'이라고 적다보니 아무래도 착각할수
밖엔 없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어제 분위기는 신문기사의 면적표기에 의한 해프닝이라 보시면 될것 같네요.
개포동 현재 분위기는 매도자들이 1월18일 정비구역 재심의일을 앞두고 매물을 대부분 보류하는
분위기라서 거래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제만해도 4단지 13평이 6억4천만원에 나와있었지만 실제 계약을 하려하니 매도자가 보류하는 바람에
매수자가 2천만원을 더주고 6억6천만원에 매수한 정도로 매물이 귀한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나와있는 최저가 매물도 참고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의 급매물입니다!!!
개포시영10평 4억3500만원
개포주공 1단지 15평 7억8000만원
개포주공1단지 13평 6억7500
개포주공 4단지 13평 6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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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10 | 조회 2284 
재미있는 글!
(대진칼럼) 으깨어진 중산층과 개포 재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