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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상황을 지켜보니 평형별로 조금씩 매매가격이 조정되고 있는데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을
따라잡기는  역시 힘에 부치는가 봅니다 .
부동산 정책 발표전에 주공1단지 11평이 6억3천만원 이상 호가했는데 오늘 6억정도에,
15평이 8억5천만원 이상 호가하던것이 8억3천만원에,10억이상을 호가하던 17평이 9억8천만원 정도에
각각 조정된 상황인데도 거래로는 이어지지않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호가에서 2~3천만정도 조정된 가격임에도 매수자분들은 좀더 추이를 지켜보겠다며
뒷걸음질을 치시네요.
그렇다해서 개포동에 관심이 없어졌다는것은 아니고 어느시점에 매수를 해야 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본다는 말이 적당할것 같네요.
정부측에서는 이번 1차 부동산대책이 약발이 안받으면 2차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투기지역’해제 부분도 생각중인듯 한데 그럴경우 개포동같이 투자위주의 부동산시장은
DTI 규제에서 자유로와진다는점에서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으리라 보여지는데 인플레를 고민하는
정부가 과연 그러한 무리수를 알면서도 진행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포동 현재 진행상황은 우선  강남구에서 주공 2,3,4,시영 정비계획안을 다시 마련한후 서울시에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1차 소위원회심의를 마쳤고 ,2차 소위원회를 거쳐 1월중에
본 심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초에 가서야 정비구역 결정이 확정될수있다는 결론인만큼 올 연말까진 개포동의 부동산시장이
현재 가격에서 크게 움직임일것 같지는 않네요.


오늘의 추천매물!!!

1단지 11평 6억
1단지 13평 7억
1단지 15평 8억3천만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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