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포동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보류'에 대한 해명기사를 낸 내용을
살펴보건대 앞으로 임대주택 가구수 증가에 대한 조합원간의 협의만 이루어진다면 개포재건축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협의란것이 쉽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워낙 빠른 진행을 원하는 조합원분들이 다수인지라
어렵지 않을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개포동은 10월에 비해 매매건수가 현저히 감소한 가운데 돈을 들고 있는분들은 아직도
상황을 지켜보며 적당한 매수타이밍을 저울질하는 중이고, 적은평에서 큰평으로 갈아타거나 ,
다른곳을 팔고 개포동을 매수하는 식의 갈아타는 분들의 매수만 간간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경제전반에 드리워진 어두운 분위기가 걷히지않은 상태에서 부동산시장의 침체,
정비구역지정 보류에 대한 연일 계속되는매스컴의 악재보도 등등이 돈을 들고있는 매수자들의
심리를 잔뜩 움츠러들수 밖에 없게 하겠지요.
그에 반해 갈아타는 분들은 취등록세 인하,적은 양도소득세 비용 등등을 따져 보며 부동산침체기에
갈아타는것이 부대비용을 최소화 할수있단 판단하에 부동산 침체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갈아타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분위기는 특별한 호재가 나오지 않는한 한동안은 지속되리라 보며 다만 연말안에
취등록세 인하의 마지막 혜택을 보려는 매수자들의 매수움직임으로 인해 거래량은 조금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주 거래된 내용
개포주공 1단지17평 9억2천만원
개포주공 4단지 15평 7억7천만원
개포주공1단지 15평 ,7억8천만
개포주공 2단지 22평 9억5천만원
개포주공4단지 13평 6억1700만원 ,6억2천만원등 2건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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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5 | 조회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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