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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의 하락세가 심하다보니 많은분들이 과거 리먼브러더스사태 때 처럼 가격이 하락할거라고,

아니 그보다 더 떨어질거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제가 볼때 리먼브러더스때와 지금 상황은 그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즉 리먼때는 전세,매매등 할것없이 부동산시장 전반이 패닉상태에서 거래없는 상태로 바로 급전직하 추락을
했었고 ,또한 금리도 상당히 높아서 대출부담이 컸었던 반면 현재의 상황을 보면 세계적인 부도위기 상황이라고
하는데도 대출금리는 여전히 저금리 상태이고 일반 부동산시장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히려
가격 하락없이 거래가 활발한 편입니다 .

다만 유일하게 저층재건축 아파트 가격만 급락하고 있는데 저층아파트도 가격이 급락하다보니

매매거래 또한 상당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층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추석이후 막힌 대출규제가 하락폭을 키운듯한데

전방위적으로 너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지만

대출규제가 풀어지지 않는다면 단기간의 개포동의 하락세는 조금 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개포동 재건축 진행상황을 보자면 서울시에서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구의회 의견청취가 10월까지 있은후
연말까지는 결정고시가 떨어질거라 보며, 1단지 조합에서는 그에 대비해 환경영향평가업체와 건축설계업자를

선정하기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매매시장의 암울함과는 별개로 재건축 진행은 막힘없이 진행중이라는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 될듯 싶습니다







오늘의 추천매물!!!



1단지 15평 7억8천

1단지 17평 9억(일시불 잔금조건)

4닩 15평 8억

시영13평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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