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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우동의 기존 아파트들..
전체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우동에 포함된 두개의 도시사업(마린시티와 센텀시티)의 영향
그리고 에이펙을 계기로 정비된 도시의 고급화된 인지도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미 해운대구 우동은 부산의 거의 모든 굴직굴직한 국제행사가 열리는 거의 독보적인 지명이 되었습니다.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학군 또 단 한곳도 없는 혐오시설 등 해운대구 우동은 대한민국에서 삶의 실질적 질이라는 측면에서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동안 우동의 주택가격은 가치대비 가격 면에서 형편없었지요.
2002년 부터 약 5년동안 우동의 기존 아파트(국민주택규모) 얼마나 상승했을까요?
실거래가 기준 우동 평균 상승율은 약 7천만원이며
마리나와 동부등이 5년간 1억 4천 내외로 상승했습니다.
우동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마리나와 동부.. 대충 70-80%의 상승이 있었네요.
많이 상승햇나요?
마리나 2억 할때도 꼭지라며 처절하게 울먹이던 님들..
마리나 잡으면 집안 망한다며 절규하셨죠.
그렇게 생각하세요?
마리나 및 우동의 아파트들.. 지금도 잡으면 망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동의 집값.. 얼마이길 바라는지요?
왜들 우동의 아파트에 안티가 많이 끼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우동의 아파트값 상승하면 안티님에게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나요?
5년동안 꼴랑 80% 정도의 상승이 있었을 뿐인데...

서울지역 전체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전용 85m2 이하의 주택 상승율이
120%입니다.
강남의 평균 상승율은 300%에 육박합니다.
강남과 서을의 상승은 합리적이고 괜찮나요?
부산은 인구도 줄고 돈도 없음으로
우동 아파트의 상승은 피토할 정도로 말이 안되나요?

5년간 서울사람들의 소득은 22% 증가했습니다.
소득증가와 집값상승의 차이는
서울 평균의 경우 5배이며
강남의 경우 17배에 달합니다.
서울과 강남의 집값상승의 원인이 뭘까요?
그 기간동안 서울 및 강남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죠.

반대로 해운대 우동은 약 20%의 인구 유입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인구유입은 지속될 것이구요.
우동의 주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금 현재도, 앞으로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음으로
매도자 우위의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고
우동의 호재와 맟물려 주택가격의 미진한 상승을 이끌어온 것입니다.

우동의 기존 아파트 가격 계속 상승합니다.
서울수도권(한국)의 상황과는 다릅니다.
위쪽의 집값이 미쳐서 날뛸때 부산은 폭락에 폭락을 했습니다.
부와 인구의 유출이 그 이유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이 하락해도 해운대 우동은
상승에 상승을 계속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특구인 우동으로
인구.., 그냥 인구가 아니라 부를 가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와 인구의 유입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동이라는 지역이 가지고있는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탁월한 환경때문이지요.
해운대보다도 작은 프랑스국경의 모나코라는 도시국가의 집값이
파리보다 비쌉니다.
인구도 땅조 적지만 부자들이 살기위해 들오오기 때문이지요.

우동의 마린시티.. 이번 국제영화제때 방문한 연예인들이
대리인을 통해 매물을 알아보고 있지요.
돈이 우동으로 들어오고 잇는 겁니나.

우동의 기존 아파트 가격 그래서
저는 3년 안에 평당 2천 이상 나간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집으로 주거 및 투자를 공유하려는 님들께
형편이 허락하면,
해운대 우동이 아니면 쳐다보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마리나댁 말 들으면 부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