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4년여전 현금 5천만원으로 은행에서 9천만원 대출을 내어 대우마리나 1억4천만원대로 35평 10몇층을 구입해 살고 있는 있습니다.지금은 은행대출없습니다.

현재 40대 중반인데 부동산 투기를 해본적이 없읍니다. 오로지 투자만을 해봤을 뿐입니다. 30대 초반까지 무주택에서 현재는 부동산 상가 3개와 오피스텔, 아파트 2채 , 단독 1채, 전답 1천평의 부동자산과 약간의 동산(현금) 저축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구는 4명이고 자전거2대 , 자가용 2대가 대충의 자산인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투기를 해본사람이 투기로 돈벌수있고, 목돈을 만들어 굴릴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다보니, 많은 사람이 생각은 있어도 부동산 실물투자에는 무지한 유치원생이 됩니다.

현재 본인의 부동산에 주된관심은 전원주택지를 하나 구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리고 살고 있는 이아파트에 대한 불만은 없는데 단하나 경비들이 너무 많아
불만입니다. 타아파트 경비들과 같이 고생하고도 이렇게 대우못받는 이유는
중소기업 직원보다 많은 100여명 가까운 경비들이 밤에 잠못자고 고생하시는 모습 현관앞에서 자주부딪히다 보니 상당히 부담스럽고 , 경비의 인건비도 년간
아파트값 3채씩 만들어 비용으로 날려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것 좀 개선시킬 방안이 없을 까요?


그리고


대우마리나에 살고 있는 입장으로서 한때 마리나댁에 안티를 많이 걸었죠!
그러나 이분이 많이 설친 때문인지 입지적 내재 가치때문인지 우동의 집값이
많이 올랐군요.

우선 우동의 재산을 늘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대해 일원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이게시판에 자칭 부동산 전문가들이 많이 설쳤죠.

그들이 해박한 지식으로 내어 놓은 전망들이 마리나댁의 바람잡이성 전망에
무너지고 조용히들 사라졌죠.

한때 저도 마리나댁의 바람잡이 전망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많은 비판을 했었죠!


해운대의 부동산 전망은 누구나 알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동아파트 가격 2천만원 넘는 것은 누구나 다압니다.
단 시간이 문제지, 3년걸릴지, 10년걸릴지 20년 걸릴지..

고로 투자주거 겸용으로이왕이면 전망있는 집한채 쯤 사는 것은 큰 모험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