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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력만 만명이 넘는다 하는데 이를 수용할 주거시설로서 어디가 가장 혜택을 볼까요?
물론 기존 부산의 인력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큰 매리트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신규 인력들이 대거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부산으로 밀려들것입니다.
당장 트월이나 센텀파크, 센텀스타가 가장 수혜아파트가 될것 같습니다.
트월은 바로 백화점 앞이라 그러 할것이고, 센텀파크, 센텀스타는 학군이 괜찮아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것 같습니다.

수영만도 신세계 득을 보는 최고 메리트 아파트중의 하나겟죠?
고위직들은 수영만 아델리스를 탐내지 않을까요?

텐인텐에 가보면 센팍 34평이 5억을 넘을것인가에 관한 글이 있더군요.
신세계, 영상단지등의 분위기를 보아 5억은 올해안에 넘길것 같으며, 향후 영상단지가 완공되고 동해남부선, 해운대 구청등이 완공되면 6억도 가능할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센텀파크의 가격이 주변 아파트의 바로메타이기에 모두들 센텀파크 가격에 관심들이 지대한것 같습니다.
센텀파크가 이러할진데 수영만의 아이파크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겠죠?
서울과 비교하여 해운대의 입지는 하나 부족한것이 없습니다.
혹이나 부산 해운대의 아파트의 가치가 서울을 능가할지도 모를일이죠.


이외에도 트월이나 센팍, 수영만에 부담이 가는 인력들은 해운대 우동의 마리나, 동부아파트들이나 좌동 아파트, 수영민락동쪽의 아파트를 선호하겠죠?

신세계는 단순한 백화점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시아 문화권을 대표하는 시설이 될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신세계가 주는 프리미엄은 천문학적이 가치가 될것입니다.
주변 아파트들,
엄청난 호재를 누리겠습니다.

해운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