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는 사과에 대해서 물었지 당근 이야기는 않했는데,,,,
어쨌던,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보면,
첫째, 입만이 맛있는 쪽을 알고있다.
둘째, 맛에 큰 차이가 없다.
셋째, 먼저 먹혀야 맛있다
정도로 해석될 수있겠군요.
제가 질문한 이유는 하나의 사과인 수영만을 수영강이 반으로 갈라 놓았는데, 각각 반쪽에 해당하는 수영구와 해운대구중 해운대구가 더 좋다고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첫번째인 "입만이 맛있는 쪽을 알고있다"는 입으로 강하게 우겨야 이긴다는 뜻으로 똑같은 것도 우기면 이긴다가 되겠군요.
두번째인 "맛에 큰 차이가 없다"는 똑같은 입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억지를 부리고 계신다는 뜻이고요.
세번째인 "먼저 먹혀야 맛있다"는 수영만 매립지에 아파트가 먼저 지어진쪽의 입지가 더좋다는 뜻으로 아파트가 먼저 지어진 수영구 입지가 더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신 뜻으로 받아들여지는 군요.
답변에 응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우마리나앞의 수영만에 호텔과 아파트가 들어서면 대우마리나에서는 수영구가 않보일 테니까 수영구 아파트 비하하실 일은 없으시겠군요.
섭섭해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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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12 | 조회 551 
참고로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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