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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장 이야기 들을 필요도 없고 부곡내 누구의 얘기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시점에서 부곡지역을 전체로 개발하느냐, 단계별로 쪼개서 개발하느냐의 도시정비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곡내 들어와 있는 일부 정비업체는 절대로 의왕시에서 통합 수정안을 내지 않을 거라면서 호언장담합니다.
전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정비업체들의 장사속에 1-1,1-2구역 및 4-1구역 주민들이 놀아나는 느낌마져 듭니다.
막말로 얘기해서 부곡 주민의 권익은 뒷전이고 우선 작은 구역일부라도 개발에 참여하여 정비업체는 돈만 벌면 된다는 속셈인 거겠지요.
하지만 부곡내 대다수 주민들은 정말로 살기좋은 동네, 우리 주민들의 재산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다수 부곡주민의 뜻이 빠른 시일내 한꺼번에 부곡을 개발해 달라고 의왕시에 주청해 놓았기 때문에 의왕시 건축과 담당자 및 시장님도 엄청 고민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기본계획안을 재검토 중에 있고 조만간 수정계획안이 나올 계획인것으로 압니다.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