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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이야기와 차이가 많이 있지만 동백에서 구미동까지 20분 이라는 것 믿지요. 내가 직접테스트해 보지 않아서 믿을 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미동/죽전 경계에서 내곡도로까지 20분이라고요? 웃읍시다. 하하하.....
이 구간 많이 다니시는지를 알아 보기위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미동-죽전 경계에서 청솔 주공앞까지 신호등이 몇개인지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진차선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1년 반동안 다니셨으니 눈을 감고 생각해 보시면 몇개인지, 직진 차선수의 변화를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미동 경계에서 내려올때에 신호가 연동이 잘되던가요? 용인과 싸우는 성남시에서 신호가 잘 맞도록 해 놓았나요?
많이 힘들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완전 엇박자 이어서 1신호주기에 차량 몇대 넘어가지도 못하게 되어 있지요. 이게 바로 무력으로 개통한 후유증입니다. 무력으로 개통해도 신호만 조정하면 몇대 못 넘어 오지요. 직진신호가 나오면 무얼합니까? 20-30미터 전방신호가 빨간불인데요. 이 의미, 자가용 운전자는 아실것입니다.
그 구간 신호등도 아주 많고 경계 넘어와서 직후에 연동이 전혀 엇박자라서 일요일 오전에도 20분 이상 걸립니다.

나는 20년 이상 자가용 운전하고 있는데, 저는 바보인가봐요.
나는 내곡도로를 이용해서 강남역가는데에 월요일에 45-50분 걸리는데, 님은 특별한 운전실력자인가 봐요.
내곡도로 진입지점부터 강남 뺑뺑사거리까지 거리가 15-20키로나 되는데 월요일에 20분만에 주파하니 말입니다. 월요일 출근길에 80-100키로도 달려야 20분만에 가는데, 님은 재주가 좋군요. 월요일에는 고속도로도 판교에서 서초까지 꽉밀려서 시속 30키로도 안되는데 고속도로보다 빨리 날아서 80-100키로로 달리니 말입니다.
대단한 실력이군요.
그 재주 좀 가르쳐 주세요.
예전에 일요일에 오전 6시에 일이 있어서 내곡도로를 출발하여 100키로로 마구 달리니 신호등에 몇번 걸려서 뺑뺑사거리까지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거짓말을 할때에는 연구해서 거짓말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그래야 회원들이 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