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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은 다소 피곤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는 강남으로 출근하는데, 요즘 버스타고 1시간내외로 걸립니다.
물론, 마성접속도로 생기면 40분정도면 되겠지만.. 현재는 없으니까요.

전 그냥.. 7시20분정도 버스를 타고 푹자면서 가니까, 자가용 출근보다 편안합니다. 아래 말씀하신 분 얘기를 들으니, 서서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코아루 5불럭전에서는 거의 앉아서 갈수 있는데, 5000번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끔 명동으로 출근할때 타보면, 자리는 있던데요..?
충무로면 좀더 걸릴꺼 같구요. 명동성당까지 1시간 1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저는 동백으로 오면서, 출퇴근 다소 힘들어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동백의 쾌적함과 미래를 보고 이사왔는데, 살면서 각오했던것 보다는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평촌에서 강남오는것 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자거나 신문보면서 출근하면 되니까요.
퇴근시에는 거의 서서 옵니다. 대신 좀 빨리 올수 있구요. 약 4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동백에 대한 호재는 다 아실것 같고, 이미 나와있는 교통에 대한 개선계획도 한번 살펴보시고, 그 시기와 향후 예상되는 교통편(ex:동탄2신도시 교통계획)도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차분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