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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시면 수지 IC설치 도면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용인시 전액 투자(공사)로 도공 국토부가 긍정 답변

지역 현안으로 의원과 시장의 공약사항입니다


단지에서 지척에 해당되는 곳으로 서울 나들이가 정말 좋아집니다.

> 저평가된 곳으로 앞으로 희망이 있는 곳입니다.


------- 조선일보 기사 내용 참조:


경부고속도로 서용인IC 신설 전망
도로공사 긍정 검토… 부산방향 설치 기대
이재준 기자 promeju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경부고속도로 판교와 수원IC 사이에 용인 수지 지역, 성남 분당지역 등 30여만명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용인IC'(가칭)의 추가 설치 전망이 밝아졌다.

용인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서용인IC' 설치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결과 서울방향은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우려가 있지만, 부산방향은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부산방향 '서용인IC' 설치를 위해 비용 부담 등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그동안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에 수원과 판교IC 사이에 대규모 택지 개발과 아파트 건설에 따라 교통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IC 신설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용인시의 인구는 1996년 시 승격 당시에는 24만명이었으나 지금은 82만명으로 급증했다. 용인시는 또 IC 신설 비용을 모두 부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용인시는 2006과 2007년 경부고속도로 축에 있는 수원IC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6㎞ 떨어진 용인 수지지역에 IC 신설 추진을 위한 교통량을 분석하기도 했다.

분석 결과 서용인IC가 신설될 경우 판교 IC 이용률이 11.1% 감소하고 동수원 IC 이용자들도 21.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용인시 김윤선 도로과장은 "2013년까지 먼저 부산 방향 운영을 개통하고 이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추가로 서울 방향 개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입력 : 2008.11.1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