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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 상승 순위가 좀 늦었을 뿐이구요,,,
먼저 오른 지역이 정체기에 있고,,,
노원구는 계속 상승세를 타는 것 같구요.^^
제가 아는 바로는요,,,

그리고 용인의 상승 요인은요..
노원구는 강남을 처음 개발할 때
강남의 무허가(?) 촌에 살던 사람들을
강남을 개발한다는 이유로
노원구로 이주해서
노원구의 커뮤니티가 이루어 졌구요...
그래서 노원구의 인식이 약간 저평가가 있었는데요..
세월이 흘러 세대가 바뀌면서 그런 편견은 없어진 거 같네요..
대형 평수보다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들이 주를 이루구요...--;
주공 임대아파트가 많지요...

용인은 강남 사람들이 퀘적성(?)과 새 아파트의 기대로 신도시 1기인 분당으로 이주해서 분당의 커뮤니티를 이루었구요...
그 후로 용인이 개발되자, 강남과 서초, 잠실, 분당의 주민들이 친환경의 주거 환경을 위해 용인으로 이주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져서...
분당은 처음엔 고등학교가 비평준화라서 매리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뺑뺑이(?)로 바뀌었구요...
용인은 아직까지 고입 비평준화라 교육환경의 매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중대형 위주의 새 아파트가 주를 이루구요...

노원구도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잘 이루어지면 용인 보다 더 좋은 지역이 될 것이 분명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