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꿈마을 거주자입니다.
동네 중개업소가 감정기관도 아니면서, 500세대~1,000세대 아파트 값을 좌지우지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는지…그리고 왜 특정 중개업소가 인터넷 모든 사이트 시세제공을 독점하고 있는 것인지, 참 이해가 안되군요..
같은 학군에, 같은 위치에, 같은 환경에, 같은 공과금 및 관리비에, 같은 세금에, 무슨 아파트가 층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수억차이 매물이 나오는 것인지..특히 저층 매물 한번 보세요..한마디로어처구니 없는 매물입니다….수천만원내지 수억이하 물건을 매물이라고 후려쳐 내놓고, 손님끌기 영업을 하신다니..
1억이 적은 돈입니까? 2억이 적은 돈입니까?
아니면 수천만원이 적은 돈입니까?
무슨 1억~2억, 아니 수천만원이 누구집 강아지 껌값도 아니고…,
무슨 여기가 자갈치 야시장입니까?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보를 취득해야 하는 일부 중개업소가 눈과 귀를 막고서 어떻게 중개업소를 유지할 수 있는 건지 참 의문입니다.
제발 클리어하게 영업하시길.. 업이 구질구질하면 다른 업을 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