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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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뱅에 간혹 들어와 가끔 눈팅정도 하는 평촌소형 평수에 살고 있는 애들엄마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구말이 진실인지...
저도 결혼하면서 신혼집을 물색하다가 평촌이 넘 맘에 들어 정착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이곳에 만족하며 살고 있고요. 이상하게 살면 살수록 이곳이 좋아지네요.교통도 너무 좋고 앞마당같은 공원과 관리가 깨끗한 아파트,복도 놀이터 엘리베이터에 cctv도 강화해서 더욱 안전해진 아파트,,, 그냥 살면 살수록 이곳을 떠나면 불안한 느낌마져 듭니다. 평수때문에 조만간 이사갈 형편이지만 평수만 조금더 넓어진다면 더 바랄게 없을거 같습니다.
하여간..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평촌에 사는 아기엄마드릥 대부분의 생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몇일전 놀이터에서 만난 어느 아기엄마는 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돈만 있으면 한채 더 사놓을 절호의 기회같은데 돈이 없다며 한숨을 쉬더라고요. 어느 애엄마는 우리아파트만 7채를 가지고 있다고.
갈아타는것보다 한채를 더 사는게 돈이 덜든다며..
대부분의 엄마들은 평촌을 절대 떠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애들교육때문에 작은평수라도 눌러 앉았다가 좀 커야 움직인다고..
제가 이사간다니깐 애들도 어린데 왜 이사가냐고 걱정합니다..
팔고 가는것도 아니고 세놓고 갈꺼니깐 나중에 안되면 다시 들어오죠머.. 이러고 말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횡설수설 적었지만.. 이게 제가 알고 있는 현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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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79B |
56,000 |
62,000 |
31,500 |
36,500 |
5,000 |
85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81A |
56,000 |
62,000 |
31,500 |
36,500 |
5,000 |
9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81C |
0 |
0 |
0 |
0 |
0 |
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08 |
67,250 |
77,750 |
40,000 |
45,500 |
5,000 |
11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38 |
78,500 |
85,000 |
50,000 |
54,500 |
5,000 |
125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59 |
84,000 |
91,000 |
54,500 |
59,000 |
5,000 |
13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94 |
92,500 |
105,000 |
55,500 |
63,500 |
10,000 |
15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213 |
97,000 |
106,500 |
58,500 |
65,000 |
10,000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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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5/11 | 조회 1593 
더욱더 불편한 진실!!
지금이 어떤 시기인데 바보같은 소리를....
상황파악이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