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평촌에서 7년을 살다가 작은 아파트를 처분하여 삼성으로 갈아탄지 5달째 됩니다. 저희동에서는 학의천, 백운호수쪽 산이 보여 여름내내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백운호수에서의 불꽃놀이와 평촌중앙공원에서의 불꽃놀이도 아파트에서 쳐다보니 아주 신나더라구요. 도심에서 산을 본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님의 동도 좋습니다. 여름에 풀벌레 소리들리고, 밤부터는 전원의 공기를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여름밤에는 학의천에서 참게구경도 하고 재밌습니다.
저희부부도 평촌에서 갈아탈까 하다가 학원가 근처가 아닌이상 평촌이나 인덕원쪽이나 가격상승은 같다고 느끼고, 이왕이면 전원생활도 즐길겸 또한 갖가지 호재를 보고 장기적인 생각으로 왔습니다. .
여기는 경비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출근시 모든 경비들이 나와서 교통정리에 인사까지 받고 출근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이제 같은 입주민이 되었으니 행복하게 사는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시면서 건강까지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