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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인덕원삼성아파트가 경기도내최우수단지 표창을 받을 시점에서
는 평촌과 인덕원 전체를 아울러 인덕원 삼성아파트 시세가 최고였습
니다. 제 기억으로도 그 당시 시세 기준하여 5천만원정도만 보태면
강남 압구정현대도 살 수 있었고, 3천정도 보태면 가락동 훼밀리아파트
나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33평도 살 수 있었고 수서와는 거의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강남이 날고, 학군바람 불면서 평촌도 날고
그러면서 평촌 현대,향촌 롯데가 인덕원 삼성이나 대우
보다 시세가 앞서기 시작했고 현재는 초원 대림,대원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인덕원 쪽 아파트 33평이든 24평이든 삼성,대우,대림같은 경우
거의 매물이 없습니다.

혹 상대적으로 저가의 급매물이 나오면 선점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평촌 33평 6억5천정도에서 시세상승 분위기 반전하면 인덕원도
조만간 6억을 돌파할 것입니다. 이미 대림2차 같은 경우는 5억 8천이상
이고요.

작년에도 그랬듯이 항상 시세상승의 순서가 위의 순서대로 움직이다보니
인덕원이 상대적 저평가라는 인식의 토대위에 현재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평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덕원은 남이 올르니 같이 올른다-이렇게 오르는 것도 있지만
자체적인 호재가 많은 곳입니다.
판교-청계-내손-포일-과천으로 이어지는 신흥주거벨트의 최일선에
위치하고 있는지역이며 알만한 사람을 다 알지만 무궁한 발전을
거듭할 곳입니다.

평촌의 가치도 계속 상승하겠지만 길건너편 이쪽라인의 주거벨트가
가시화되고 입주가 되는 시기엔 평촌을 능가할 수도있습니다.

분당을 초월하는 죽전의 힘을 잘 보세요.

더구나 죽전이야 분당아래지만 인덕원은 과천-강남으로 이어지는
최일선상 아닙니까?


그래서 이를 인식한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접근하는 지역입니다.
값이 올르는거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더욱 그 가치를 발휘할 것이니 그저 환경좋고
교통좋은 내집에서 맘편히 살고계시면 되고 사고싶은 분들은
잘 비교한 후 능력껏 사시면 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다음은 인덕원의 호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인덕원-과천-사당으로 이어지는 4호선은 이미 있는 것이고.

2. 신설예정인 제2신공항철도는
덕교-신공항-화물터미널-운남-월미도-인천여객터미널-남인천-용현-송도
-연수-원인재-남동-장곡-하중-광명-박달-안양-비산-관양-인덕원-포일
-서판교-판교-매송-이매-삼동-광주-대쌍-곤지암-신둔-서이천-이천-부발
-능서-여주입니다.

3. 신설예정인 궐동-인덕원선의 노선은...(아직 미확정)
인덕원-귀인-호계-오전-고천-파장-장안구청-창릉문-지동-인계-수원시청
-권선-곡선-망포-능리-반송-동탄-오산시청-오산-누읍-궐동입니다.

인덕원 환승역의 위용이 어느정도 예측되지요.

2-3년후 평촌과 더불어 과천-인덕원-관양지구.포일지구.청계지구-내손재건축-판교로 이어지는 거대한 신주거벨트의 형성이 가시화되면 수도권 최고의 입지와 환경과 교통과 규모를 과시하게 될 것입니다.

1기신도시 평촌과 신도시급 인덕원 지역 지구개발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최고의거주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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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질문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애우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답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덕원은 오래전부터 시종일관 추천한 곳입니다.
판교분양, 평촌의 시세 상승으로 인하여 오르긴 하였지만 향후 청계 분양 등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선생님의 자본금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서 인덕원마을 삼성 33평-창덕에버빌 35평 모두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촌 삼성래미안 30평대가 세대수도 많고 새아파트이며 오름폭이 있긴 하지만 아직 4억선에 걸쳐 있고 평촌 꿈마을의 시너지 효과를 반드시 볼 지역이기 대문에 적극적인 매수를 하시는 것이 어떨지 새악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