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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 요청로 건교부는 군포역 남쪽 1.2Km지점에 당정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당정역은 선상역으로 군포시에서 200억을 부담하여 건설되는데 정자천천지구에
대규모의 택지를 조성한 수원시로서는 반성을 할 이유가 충분하다.
수원시는 현재 진행중인 육교공사에 조금만 더 부담하면 주민의 염원인 천천역이 현실화 되지 않을까?



1. 경제성
- 군포역과 의왕역의 총 이용객이 성대역 수준임
==> 천천역 신설시 경제성은 당정역 대비 월등함
- 06.5.24일 발표된 신분당선의 신설역 개통시 일평균 예상이용객 15,000명

ㅇ 전철역의 이용객 비교(철도공사 2004년 통계자료)
- 군포역 : 연간 647만명 (일평균 17,719명)
- 의왕역 : 연간 436만명 (일평균 11,943명)
- 성대역 : 연간 1,023만명 (일평균 28,028명)
- 화서역 : 연간 679만명 (일평균 18,609명)

ㅇ 전철역의 이용객 비교(철도공사 2005년 통계자료)
- 군포역 : 연간 682만명(전년비+35만) (일평균 18,701명)
- 의왕역 : 연간 447만명(전년비+11만) (일평균 12,243명)
- 성대역 : 연간 1,064만명(전년비+31만) (일평균 29,152명)
- 화서역 : 연간 692만명(전년비+13만) (일평균 18,980명)

2. 신설역의 위치
- 역간 거리가 짧다는 철도청의 의견이 있었으나 당정역의 위치가 군포역 남쪽 1.2km지점
==> 성대역 남쪽 1.2km지점(성대기숙사와 롯데마트사이)에 신설가능

3. 천천역 신설시 이용객
- 정자,천천지구 주민 마을버스 없이 이용가능
- 성균관대, 동남전문대학생 및 교직원

4. 기타
- 당정역의 경우 동측에만 주거지이고 서측은 주로 골프장이므로 천천역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짐(수원시가 경제성 운운하는 것은 문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