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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통지역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입니다.
영통지역은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여러 회사가 근처에 있는
직주 근접으로 각광받는 지역이었읍니다.

한때는 중동신도시보다 32평 가격이 높았었는데 근래들어
각종호재에도 불구하고 중형대 가격이 오히려 약세를 꾸준히
보임으로써 매수들어가기가 껄쩍지근한게 사실입니다.

그 앞동네 광교는 판교 동생이니 뭐니 법썩인데 영통중형이
비실대는 진짜 이유를 알아야 살게 아님니까?

뭔가 이상설이 있는지 솔직히 확인해주실 양심적인 분 혹은
영통에서 사시다가 최근 이사나오신 분들의 솔직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혹시 분당도사 귀향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고견을 교시하여주시면 감사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