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목때문에 욕먹을것 같아 제목 변경했습니다.--

지금부터 전 반대의견을 쓰겠습니다.
너무 좋은쪽으로만 쓰시는데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반대입장도 들어보시라고..


<수원영통의 분당선>

-> 실제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벌써 완공되어야 할 것을 2013년에 완공한다고 했다가 금번 국회의원 당선자인 김진표의원이 2011년 완공으로 앞당긴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2011년이면 아직 3년이 남았습니다. 지금 영통에 집을 사서 3년이면 양도세 면제가 되는데 최소한의 이자는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하철이 그때 개통한다고 합니다. 이거 집을 팔 때 개통하면 어떻합니까? 또 더 늦으면 어떻합니까? 지하철 개통하면 지역의 가치가 한단계 뛸텐데 너무 늦게 개통하는 것 아닙니까?

<영통에서 서울까지 버스 이동과 지하철>

->또 화가 납니다. 영통에서 서울까지 아침시간이 아닌 낮시간에 가더라도 사당까지 1시간쯤 걸리며, 강남까지 40분쯤 걸립니다. 영통 방죽역 환승센터가 만들어진다 합니다. 아~ 만들려면 진작 만들지 왜 이제서야 만든다고 하는 겁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교통이 점점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진작 좋아지게 하지 않은 것입니까?
지금 영통에 집을 사면 3년후 양도세 면제 시기가 다가오고 이제야 교통이 점점 좋아진다니 지금 집 사는 사람만 좋을 것 아닙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또 지하철이 개통한다고요? 그것도 직행 지하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은 좀 빨리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아직 발표를 안 하는 것입니까? 빨리 발표했어야 현재의 영통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 아닙니까? 왜 기존 영통민들은 이렇게 손해를 봐야 합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강남까지 지하철로 40분 주파가 가능한 것을 만들면 너무 큰 지역의 호재라서 발표를 늦춘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완벽한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 약간씩 흘리고 계신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한 것 아닙니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은 공유를 빨리해야 영통의 진정한 가치를 알 것이 아닙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종합병원!>

-> 종합병원 그거 들어오면 큰일 납니다. 종합병원 완공 될 때까지 어떻게 살라 하십니까? 그 분진하고 시끄러움...
뭐 아플 때 쉽게 이용해서 좋다고요. 전 평생 아프지 않을 겁니다. 종합병원이 커서 주변 아파트 수요가 늘테니 조금만 참아주시라면 까짓거 참을 수는 있지만 이거 나중에 우리보고 나가라고 자기들이 산다고 하면 어떻할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적어도 직원들이 5,000명 이상일텐데 영통의 20%의 인구가 늘어 유동인구도 늘텐데... 이거 지하철도 만원 지하철이 되면 큰일인데...
정말 큰일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을 예정이라면 이거 오리오산선 통과 시켜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에이 설마 또 다른 지하철이 다닐라고요? 설마 또 공사?
정말 이건 아닙니다. 우린 조용한 시골 같은 곳에서 한적하게 살고 싶단 말입니다. 또 절대 아프지 않을 자신있고요. 종합병원 사람들 영통에 살게 하면 안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혹시 연구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던데 그거 비자금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삼성 망한 것 아닙니까? 망했겠지요. 그런데 연구동이...
디지털 단지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요? 그런거 계속 만들면 안 되요. 지금 영통에 집 사서 들어오는 사람들만 땡 잡는 것 아닙니까?
아직 영통은 예전 그대로의 집값입니다. 이거 너무 속상한 것 아닙니까?
지금 영통에 입성하는 사람들은 3년내 최소 1억 이상으로 오른 집값으로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텐데... 예전부터 영통을 지켜온 우리들은 너무 억울한 것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합니다.

<마지막 광교!흥덕!>

->정말 미치겠습니다. 전 정말 흥덕 들어가고 싶었는데 떨어졌습니다. 주변에서 흥덕 당선 됐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런데 광교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당연히 광교는 붙겠지요.^^
전 희망을 가지고 살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광교로또라고 하는데 저한테도 한번 붙겠지요? 요샌 돼지고기만 먹습니다. 돼지꿈 꾸라고요..^^
동탄... 정말 치가 떨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통에서 동탄으로 빠져나갔지요. 06년 영통 집값이 안 오른 이유 중의 큰 이유입니다. 동탄은 경쟁률이 세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갔는데 광교는 로또라니 그때 못 빠져나간 것 이번엔 빠져나가렵니다. 꼭 분양 받을 것입니다. 돼지고기만 먹고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06년 다들 집값 올라 좋아 죽으려고 하는데 영통은 아직 그대로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광교로 가면 교통은 사통팔달, 교육 최고, 종합병원 건설 완공, 영흥공원 조성, 망포공원 조성... 에고... 전 망한 것 같습니다. 왜 진작 좋아지지 않아서 광교로 빠져나갈 때쯤 망하게 하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