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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너무 깊이 고민하는 바람에
놓친 매탄동 원천 성일 21평,월계동 월미미삼,좌동 벽산 1차 33평
모두 소액으로 들어갈수 있고 너무나 소외된 가격이다
싶었는데 새가슴이라 망설이다 떠나보낸 것을 생각하니
잠도 안오고 밥맛도 없고 더군다나 대출 땡겨 저질러야 하니
돌다리도 수십번 두들기는 심정이었죠
하지만 투자금액 대비 성일은 작년여름경에 100%, 월미미삼 100%,
벽산 1차는 무려 250%가 최근 몇달 사이에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하다간 마지막 후보(영통 소형)까지
놓치겠다 싶어 서둘러 영통에 가서 22평을 질렀습니다
아직도 600만원대의 저렴함이 가장 큰 메리트라 여겨졌고
1년뒤 광교 미당첨자들의 내집장만 나서기,
용서 고속도로의 파급효과.3년뒤 분당선 개통 뒤 역세권 도보 5분,
이 모든 것이 아직도 전혀 반영이 안된 가격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귀뜸해 주니
모두들 며칠새 한채씩 계약했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리고 종은 곳 찍어 줬다고 상품권도 선물하더군요
더구다나 영통 5단지 8단지는 삼성 디지털 미디어와는 길하나
차이로 마주보고 있어 수요층도 두껍고
삼성에서 상주인원 1만명짜리 빌딩 3개는 더 지을 거라고하니
정말 호재가 무궁무진 하더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계주공보다 더 높은 가격대 였는데
이젠 상계의 폭등으로 영통의 소형들은 상계동의 절반 가격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내집마련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서두르세요
부끄럽지만 그동안 저의 예측은 거의 적중헀습니다
지금은 더 나올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악재는 없으리라 봅니다
3년째 그자리인 영통은 2년내 반드시 폭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