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써유
이번에 미국친척 거 산 것은 달러 기준으로 가장 싸게 살수 있다구 판단해서 산 것이지, 한화 기준으론 아닐 수가 있지유
미국친척이 투자하는 입장에선 집값이 내려두 환율이 더 많이 내리면 달러 기준으론 오른 것이지유, 몇일 사이에 달러 5% 이상 바졌시유
한화기준으론 더 내려가게 되어 있으니 급매 수준에서 많이 깍을 수 있다면 모를까 기달리세유
이번 미국친척 구입건도 아주 급한 사람 것을 많이 더 깍아서 산 것이지유
어차피 급한 사람은 경매 넘어가면 한푼 못 건지만, 이번에 깍아 팔면 몇천이라도 건지니 던지는 것이지유, 나도 좋구 매도인도 좋은 것이지유
나도 원화 기준으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대형 사는 것을 대폭 더 깍아서 살려구해유
저야, 주식의 분산 매수처럼 나누어서 매수하지만, 님은 1번에 투자를 해야 하니 패턴이 다르지유
저야 3-4년에 걸쳐서 쬐금씩 투자하므로 테스트 투자해서 1억을 날려도 나머지 주력이 아직 투자되지 않은 상태이니 후속 투자를 위해서 더 좋지만, 일반인들이야 1억만 내려봐요, 하늘이 노랐지유

돈 내구 상담하는 소위 부동산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예측력은 빵점 수준이니 돈 아깝게 상담하실 필요가 없시유
부뱅의 용쟁호투라는 분 정도의 글을 믿는 것이 백배 좋아유
본시 약은 쓴 법이지유
꼭지 걸리신 분의 기분은 알지만, 왜 내가 꼭지에 걸렸는지를 정확히 알아서 다음 장세에 성공할 수 있지유
실패에서 배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 못하지유
인생에 기회는 3번 정도는 있지유
계속 배울 자세가 되어 있지 않구 고집부리다간 모든 기회 놓치지유

믿에 router라는 분, 이런 분은 절대루 성공 못해유
아니 상승기에 어느 바보 주인이 싸게 팝나유?
상승기로 돌아서면 매물 회수되고 전혀 깍지도 못하구 좋은 매물 못 구하는데유
전문 투자가는 일반인의 공포심이 최고에 달하여 마구 던질 때에 야금야금 사서 일반인이 달려들때에 단번에 팔지유
달러 기준으로 바닥인지 몰라두 환화기준으로 바닥 임박한 것이지유
아직두 더 떨어져야 바닥이 되지유


자, 내가 과거에 예측한 것과 투자한 것을 정리하구 마치고자 해유
작년 말에 주식 꼭지라구 했구 부동산 꼭지라구 했어유, 그리고 작년 말부터 분당 대지지분 많은 10평대가 투자 유망하다구 했시유, 올해 여름부터 달러 사구 있다구 했구유, 최근 몇일 전부턴 이젠 달러 환율이 1500원을 초과하지 못하여 달러 팔구 있다구 했시유
현재 제가 투자한 건, 작년에 분당 대지지분 많은 10평대들과 올해 봄에 강남 중형 초급매 투자란 것이 전부에유

모두 안녕히 계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