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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는 금곡동 주상복합이지만
정자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지요.

분당 일반아파트는 상당히 낡아서
주차문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한번 살아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일단 파크타운과 두산위브는 거주하는 주민의 층이 다소 다르죠.

두산위브에는 대기업 임원들이나 전문직이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종부세 정도는 별 걱정 하지 않기도 하고, 아파트 가격이 정자동 주상복합을 못 따라가도 별 신경도 안 씁니다.

두산위브는 1가구당 3대의 차도 별도의 부담없이 주차가능합니다.
지하 2층까지 주차시설이 구비되어있죠.
주차장이 아직 남아 돕니다.

피트니스 센터에 DVD방, 노래방, 골프연습장, 화실까지 주민시설이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또한 아파트형 주복이라 관리비도 50평대가 40만원정도 나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도로 하나 건너면 있고,

주상복합의 아이들(미켈란쉐르빌, 아데나루체, 아데나팰리스, 스타파크)이 다니기때문에 상당히 수준높은 학군입니다.

NHN본사사옥 신축 및 판교-분당 경전철 등등의 일도 있구요.

밤에 파크타운과 두산위브를 각각 방문해보셔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히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