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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관계자들도 일치감치 1.2순위 포기하고 3순위에라도 분양률 마감하려고 애쓴는 모습이 모델하우스에서 내내 보이는 모습이네요
모델하우스오픈당시부터 청약금100만원받고 3순위접수 미리미리 받고 있고, 본인들도 고분양가임을 시인한듯 계약금10%만 내면 입주때까지 맘편하게 해주는 조건임을 보면
청약을 떠나 3순위에서 당첨되시는분들 잘 생각하십시오
확장비와,취등록세등 기타세금까지 합하면 거의 평당900가까이 되는 금액입니다. 한마디로 건설사들 나쁜사람들이죠 현재 오남,진접의 가장 최근 입주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1억5천안팎이었고 현재 상한가 가격대가 25000정도이고 2억초반이면 원하는 아파트 골라 잡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동부이후,대림,롯데.대우,남광토건등의 비택지지구 물량도 바로 뒤따라 분양들어가고, 2달후면 진접택지지구에서 6천가구 분양들어갑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마석쪽에서 동부와 같은날짜에 신도브래뉴가 청약이 들어가고, 마석쪽에서도 올한해 약 5천가구가 진접과 비슷한가격대의 분양가로 분양예정에 있습니다.
올한해는 남양주에서 분양받으실분들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2년후 입주시점에 대출규제와 공급과다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이 예상됩니다. 특히 예전에는 분양받거나 아파트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었던것이 바로 대출을 소득에 관계없이 아파트가격으로만 해주었습니다.지금은 소득따지고, 2건의 대출을 받으려면 1년이내 기존대출을 상환해야 하는조건까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계약금 3천만원정도만 생각하고 입주때 어떻게 되겠지 한다면 이제는 정말 큰일 납니다.
올해만 지나면 분양가상한제등으로 내년에는 비슷한 가격대의 별내신도시나,양주신도시등 경기동북부에서 약5만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분양관계자들 남양주 여러지역의 카페등에 가입하여 여론몰이하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분양가가 높다거나 마감재가 안좋다거나 하면 우루루 몰려들어 나쁜사람으로 몰아세우려는 사람들
불과 1년전 분양할때만해도 오남,진접의 동부,대림은 평당500~600에 분양한다고 담당자들이 말했었는데 1년만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지 참으로 나쁜 건설사들입니다.
올바른 선택으로 후회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