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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또는 전셋집 뺄 때, 물건을 뿌려야 빨리 나갑니다.!!***


“Anycall, Anytime”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매매 또는 전셋집 뺄 때,!!

비수기일때는 동네에 있는 부동산에 물건을 뿌려야 집이 빨리 나갑니다.!!!
한군데 부동산에만 물건을 내놓으면 빨리 뺄 수가 없습니다.!!!


전통적인 전세 비수기는 4월 중순~5월말과 수능시험날짜 앞 뒤로 15일(총30일)정도입니다.
이 기간에는 전세 물건이 쌓이며 금액이 조정이 됩니다.
한군데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는 것보다는 여러 군데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아야 책임 있는 중개를 하고, 중개업소의 수입이 늘어나므로 더 열심히 집을 빼주려고 합니다.
즉, 동네에 있는 부동산에 물건을 뿌려야 경쟁적으로 매매 또는 전셋집이 빨리 나갑니다.

매매는 서로 경쟁을 붙여 좋은 금액을 제시한 곳에서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전세”와 관련된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약해서 입주 할 때,
“잘 사세요”, “잘 살겠습니다.”라고, 서로 악수하고 웃으면서 미소를 띠웁니다.


살다가 이사 갈 때,
맹수처럼 서로 눈빛을 응시하며, 으르렁 거립니다.
간혹 일어나는 일이지만, 서로 한발씩 양보를 하면 서로 웃으면서 헤어질 수가 있습니다.


웃으면서 만났듯이, 헤어질 때도 웃으면서 헤어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몇가지만 서로 주의를 하시면, 으르렁 거리는 일은 없어지고, 서로 악수하면서 헤어질 수가 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 즉, 동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세금액이 급등할 수도 있고, 역전세난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배려는 차후에 상대방을 먼저 챙겨주려는 마음이 생겨나고, 상대방 모두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에 양보라는 열매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또한, 이사예정 또는 재계약 등의 시점이 다가오면, 최소한 2개월 전에는 서로에게 연락을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는 것이 불안한 주거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부동산 주택시장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몇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만 참고하시면, 서로에게 배려라는 열매는 서로의 가슴에 훈훈함을 낳게 합니다.
법보다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가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에 있는 6가지 사항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최소한 2개월 전에는 통보를 해서 감정싸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동네에 있는 부동산에 물건을 뿌려야 빨리 나갑니다.


1.만기가 되어 이사를 가야 할 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계약이 되면, 보증금의 10%를 받아서 이사 갈 곳의 집을 계약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무턱대고 만기날짜에 이사 갈 집을 먼저 계약하면, 서로에 대한 감정은 극에 달하고 이사를 가는 날에 잔금을 늦게 준다거나 아니면 집에 대한 원상복구 등을 요구해서 싸움의 빌미가 되곤 합니다.
집이 잘 나가지 않더라도 이사 갈 곳의 집을 먼저 계약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현재의 집이 계약이 되면, 그때 들어오는 사람과 날짜를 맞추어서 움직이는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이며 감정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2.만기 전에 이사를 가야 할 때,

임차인은 임대인한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임대인과 협의하여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아야 합니다.
임대인의 협조와 동의는 필수입니다.
만기 전에는 임대인의 협조와 동의가 없으면 만기까지 이사를 갈 수가 없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과 계약이 되면, 보증금의 10%를 임대인한테 받아서 이사 갈 곳의 집을 입주날짜에 맞추어 집을 얻으시면 됩니다. 사이가 좋지 않으면, 시세보다 높게 내놓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관계를 좋게 해야 합니다.
중개수수료는 현재의 금액에 대해서만 임차인이 부담하고, 초과된 금액은 임대인 부담입니다.

3.임대인과 임차인이 구두로 재계약 약속후, 재계약이 파기될 때,

전세금액을 서로 협의해서 재계약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느닷없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민감한 사항이 됩니다.
잘못하면 감정싸움이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아 “재계약을 했다. 안했다”, “묵시적 갱신이다.아니다”, “기타 등등” 심지어는 법정싸움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도 한발씩 양보해서 현재의 집이 계약이 되면 그 날짜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재계약을 하기로 약속을 했으면, 미리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액된 금액이 있으면, 금액의 일부를 미리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만기날짜에 구좌로 송금을 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서로에 대한 약속은 이행이 됩니다.

4.임대인이 이사를 가라고 해서, 이사 갈 집을 미리 얻었을 때,

임대인이 이사를 가라고 해서 무작정 집을 얻으면 큰 낭패를 봅니다.
이것 때문에 임차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증금의 10%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집을 얻어 잔금을 치르지 못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이미 계약을 했던 집에 입주도 못하고 보증금 뜯기고 임대인과 법정 다툼을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즉, 보증금의 10%을 받아서 계약을 해야만, 이러한 사태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5.자동연장 즉, 묵시적 갱신이 된 상태에서 이사를 갈 때,

통보를 하면, 법규상으로는 3개월이 지나면,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법규일 뿐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다툼이 자주 일어납니다.
돈을 쌓아놓은 임대인은 없기 때문에, 이때에도 한발씩 양보를 해서 집이 계약이 되면 그 날짜에 맞추어서 이사 갈 집을 얻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묵시적 갱신이 된 상태에서 이사를 가면, 중개수수료는 임대인이 부담합니다.

6.임대인의 요구에 의해서 만기 전에 이사를 갈 때,

전세로 살고 있는 기간에, 매매가 되어 입주 또는 임대인이 입주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의해서 이사를 갈 경우에는
임차인은 이사에 필요한 보증금의 10%을 받아야 하고, 이사비용 등을 미리 협의하여 금액을 결정하고 이사를 해야 합니다. 이사비용을 미리 협의하지 않아 다툼이 있곤 합니다.

위에서 말한 6가지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입니다.

집을 빼서 이사를 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집이 계약이 되어 보증금의 10%를 받아서 이사 갈 곳의 집을 얻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네이버 부동산”의 “전문답변인”과
“다음부동산”의 “부동산 칼럼”으로 활동하면서,

한발씩 서로 양보만 하면 아무렇지도 않는 일이 확대되어 감정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법보다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Naver 부동산” ~”부동산 전문답변인”~~”행운칼럼 연재”
♣ “Daum 부동산” ~부동산고수” ~행운칼럼 연재”

♣ 행운공인중개사 (광명사회체육센터옆)


대표 김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