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행운 칼럼) 방1칸 늘리기와 내 집 마련 과정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은 올바른 정도(定道; 자연적으로 정해진 도리)를 걸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 과정이란 정말로 힘이 들고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가 없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것이 “과정(過程)”이라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의 디딤돌이 없이는 절대로 부자라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치중하면서 살아가지만 결과에만 치중하면 세월만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번 지나간 세월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집”과 관련된 “과정의 디딤돌”은 우리가 피해갈 수가 없고 부닥치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눈앞의 잔혹한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면,
방이 1개이든지 2개이든지 살아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둘만의 사랑만 존재하면 어디에서 살아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고 가족수가 늘어나면,
방1칸을 늘려야만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비좁은 곳에서 계속 거주를 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근원이 될 수도 있겠지요.

방 1개를 늘리는 것은 쉬운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즉,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집”과 관련된 “과정의 디딤돌”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저축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집을 팔고 방1칸을 늘려 집을 사든지,
전세에서 전세로 옮기든지,
월세에서 월세로 옮기든지,
방1칸의 금액은 수천만원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방1칸을 늘리려고 집을 산다면, 수천만원을 준비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방1칸을 늘리는 것과 특히,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마무리를 지어 버리는 것이 비용의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고정비용의 증가는 눈앞에서 보이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교육비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이 들어갑니다. 교육비의 지출만 줄일 수만 있다면 먹고 사는 것이 한결 쉬울 것이나, 교육비의 지출은 예상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결혼을 하는 연령은 가면 갈수록 고연령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돈을 버는 기간은 줄어드는 반면에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기간은 늘어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30대 중반에 결혼을 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40대 중반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나이가 됩니다.
무서운 현실이지요.

이러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조금이나마 대처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옹기종기 살아갈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젊었을 때는 이러한 중요성을 모르지만,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형성이 되면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집에 대한 욕구라고 봅니다.
그래서 40대가 되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며, 무엇인가 이루어 놓지 않으면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한 망상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한가지 것이라도 이루어 놓지 않으면 미래의 불확실성은 더욱 더 자신을 억누르게 되고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종종 언론을 통해서 본 것 같습니다.

방1칸 늘리기와 내 집 마련 전략은 “과정”이라는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결코 이룩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 한가지 것이라도 획득하기 전까지는
소득대비 지출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특히, 소비성 고정비용의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성 고정비용의 지출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실천하기 힘든 것이지만, 실천을 해야만 미래를 안락하게 보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철산역 4번출구 철산 주공13단지 바상가 (광명사회체육센터옆)
행운의 네잎클로버 “행운공인중개사”
Daum부동산-12단지.13단지-BEST중개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