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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분과 의견이 틀려도 현실에 대한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층 추진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가슴을 열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층 추진위가 그동안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서로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곳도 소유자들의 일부가 지지를 해서 동의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분들의 뜻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한 현실입니다

100%의 지지를 받을수는 없지요. 70%의 동의서를 받기도 정말 힘듭니다.



그래도 60%를 가지고 있으니 지지하신 분들을 가슴에 안고 일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2층 추진위가 월급을 받습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습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지 마십시오. 개구리는 장난으로 던진 돌에 맞아 죽어 가듯이

듣는 사람은 가슴 깊이 상처를 받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시점에 무슨 일을 어떻게 할까요?

동의서를 낸 분들이나, 또 통합을 요구하는 분들 모두가 팽팽합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지지를 하지 않고 또 통합을 하면 동의서를 준다고 합니다.

그럼 이 시점에 얼마나 더 7단지 재건축을 질질 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많은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재건축이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은 짜증이 나더라도 인내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늦어지면 무슨 별일이 있느냐고요?

인플레로 공사비가 증액됩니다, 있을지 모르는 미분양의 여파는 굉장합니다.

소유자들의 금융비용도 굉장합니다, 광명시에 대한 7단지의 입김도 좀.......

그리고 재건축법이 어떻게 변할지는 정말 모른는 일입니다.

전세 파동으로 인한 법이 개정되어 임대를 많이 요구할 지도 모르고요....

세월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만일 120억이 추가 지출로 나간다고 생각해봅시다

한 가구당 2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참 아찔하고 억울한 경우죠.





1층이나 2층이나 서로 상대방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인한다고 그 조직이 없어지겠습니까?

또 지지한 소유자들의 뜻을 함부로 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소유자분들이 재건축을 잘 하라고 동의서를 제출할 것은 사실입니다

1층과 2층은 동의서를 합쳐서 재건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나중에 추진위원장이나 조합장 선거에서 소유자의 지지를 많이 받은 사람이

7단지 재건축의 선장이 되는 것이 되겠지요.

서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표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