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통합회의를 2차례 하였으나 1층의 거부로 무산되었음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 소유주 여러분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여러분의 열망을 알고 있기에 정말 실망도 크고 앞 일에 대한 걱정도 많습니다.

동의서를 걷기 위한 수고와 늘어나는 재건축기간 등 등 .....



2층추진위도 추진위원(여성)이 회사일을 마치고 5시 부터 피곤한몸을 이끌고

전화를 여러분께 드리고 있습니다. 송구스럽게 밥값도 부담이 되는지 식사도 하고와

서 미안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저녁 8시 정도 까지 전화로 여러분께 통화를 드리고 집으로 갑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전화를 드리면 자꾸 통합을 하라고 합니다

그 전에는 동의서를 안 준다고......

통합을 안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당장.....

그래서 먼저 통합제의를 했고요.

연애를 해도 상대방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가 자꾸 피하는 데 어떻게 해

야 할 지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는 없지만... 아마 자기가 조합장을 해야 하는 데 통합을 하면 못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우리 추측이지만 혹 경비를 대어 주는 회사가(정비, 철거?) 있으면 그 회사

의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인지?

우리 추측이 맞다면 그 회사는 차후에 비싼 계약을 조합원들에게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걱정을 하시느 분이 많던데

더 이상 소유자분들께 누를 끼치지 말고 통합으로 나오시기를 권합니다. 옛 일은 모

두 묻을 생각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지금 재건축을 정상적으로(싸게 빨리)하기 위한 우리의 할 일을 심각

하게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통합을 하면 동의서를 준다는 데 통합을 하면 1,2층 동의서를 모으면 70%가 넘기 때

문에 동의서를 안내도 됩니다

필요할 때 내어야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들면 아무소용이 없

습니다.

대통령 선거 마치고 찍은 손가락 원망해 봐야 소용없었죠.처음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2층 추진위를 지지해 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왕 재건축을 할 것이면 어는 추진위든지 이 시즘에 정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을 지지해 주십시오

옆 단지는 우리보다 빨리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하면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어느 추진위든지 결정해서 동의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동의서는 조합장을 뽑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재건축 허가해 달라고 광명시와 경기도에 허가를 요구하는 동의서일 뿐입니다.

본선은 추진위와 조합장 선거입니다. 그때 잘 뽑을 기회는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