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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정비사업을 보면서 군주론이 생각나곤 하였습니다
마치 권력 장악을 하듯, 여러가지 사례와 편법들이 난무한것을 보고 소위 말하는 정치판과 흡사함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진흙탕속의 싸움은 승부의 결과라도 있지만, 이 싸움은 그만도 못한체 인격적인 대모만 가득합니다.
부동산뱅크, 카페, 다음,신문,여러 자료들을 토대로 보아온 결과 ,초기에 1층은 사심없이 재건축을 하고자 결성된것으로 보이나 ,
마침 인근 8 9 단지가 추진위와 정비업체간의 결탁설로 인해 상당한 마찰음이 유발 되자 ,
그 여파의 불씨가 7단지에 옮겨 붙은체 , 일부 소수에 의해 왜곡되어 7단지는 본격적으로 양분화되어 전쟁 아닌 전쟁으로 현재까지 온것으로 보이는바 참으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한번 색안경을 끼기 시작하면 제대로된 판단도 하지 못한체, 상대를 바라볼수 없을 뿐더러 대화의 창구도 열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중에 재건축의 경험이 풍부하여 삼척동자처럼 꽤뚫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요?
7단지경우 재건축사업추진을 하다가 작은 오류라도 하게되면, 마치 기회를 만난 선거판의 후보진영처럼 비하하듯 비방과 유언비어가 난지도를 방불케하는 자기 합리화의 전국 돌림노래자랑으로 전락해 버린듯해 보입니다

1층추진주최측에서 재건축 추진하면서 고생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2층분들이 비방을 할때마다 1층주민들이 격한 반응과 욕설을 보였으며 그결과 ,그네들은 역이용하여 고귀한듯한 사람으로 , 1층은 민주노총처럼 격한자들이란 꼬리표를 얻으며 , 하는족족이 그네들과의 마찰의 빚으면서
1층은 안전진단이란 큰일을 이루어 놓았음에도 아직 오해와 편견을 가진 일부 소유주들이 동의서를 1층에 제출하지 않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1층분소유주들분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대가 비꼰다고해서, 같이 욕해버리면 , 상대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상대하지 말고 적당히 하고 내버려 두십시요
말만 앞서고 아무것도 이루어 내지 않은자들이 해낼수 있는 일은 곧 자기합리화밖에
없는것입니다. 10개월동안 요지부동이다가 갑작스런 통합제안이란 자기합리화의 일환입니다. 필요에 따라 소유주들을 선동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

1층소유주분들 이렇게 격하게 흥분하지 마시고 ,묵묵히 현명하게 일하며 고생하고
계신 위원장을 비롯하여 재건축을 추진코자, 노력하는분들을 위해 ,우리가 재건축을 향한 열정을 좀더 다른 각도로 보여주도록 해야함을 제안하는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