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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부터 최근까지
하안주공단지 15~24평형대 소형평형이 30~40% 정도 급등(지금도 상승중)
그 여파가 이제 철산동,광명동쪽으로 밀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현장분위기에서 기사화됐듯이
광명경전철 확정 여파,
하안주공 폭등 여파,
광명동과 철산동 뉴타운건설 추진 여파,
철산하안 4개단지 7500가구 재건축단지 공사 여파 등으로.
그동안 잠잠했던 철산동쪽으로 문의가 증가한다는 기사였고
(하안주공공에 비해 철산동은 집값이 비싸고 평형대가 크기때문에 철산동은 영향을 늦게 받는듯),
지난주에는 매일경제신문과 SBS서울방송 뉴스에도 보도됐듯이
광명시가 무궁무진한 대형 개발호재로 다시 주목받으며
상승세에 있다고.
따뜻한 봄날에 이제 슬슬 이사철까지 겹치고 있어
이번달부터 시작하여 다음달 총선이 끝나고
부동산규제완화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서 분양몰이가 시작되면
광명시내 전역이 대단 대단 대단 하겠죠.
게다가 어제 신문기사에 정부에서 중장기로 만들예정으로 있는
수도권남부선(광명-시흥-인천과 광명-안양-의왕-분당간 노선) 전철노선을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조속히 착공하라고 정부에 건의를 했고
정부에서는 상반기에 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하며.
이미 정부에서 이 노선에 대해 필요하다고 보고
중장기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확정한 상태여서
조만간 본격적으로 이 노선이 추진되리라 예상되지요.
며칠전에 발표된 광명경전철 확정 기사는
광명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일뿐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대형개발이 시작됩니다.
광명시는 서울시내와 시가지가 붙어있는 요지에 있어
서울시 광명구로 불리는 지역이며
서울과 같은 02 지역번호를 쓰며
웬만한 서울 변두리지역보다 서울시내,여의도,목동,강남이 가까운 광명시.
게다가 지금 광명에선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까지 공사중이므로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강남까지 15분이면 주파.
말그대로 교통혁명이 밀려올듯.
현재, 열심히 상승중인 하안주공과
그 상승세를 이어받아 폭풍전야를 상태인 철산동,광명동,소하동.
이번 주말에 광명시 부동산들 각오하십시오.
밀려드는 손님 맞을 채비 단단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