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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인가여,,LG건설(현 GS건설)이 제시한 부담금은 현 용적률 190%을 전제(소형평형의무 포함)로 하여 8평은 26평시 1억3천정도, 32평은 3억정도로 기억됩니다만,,최근에 개발부담금을 고려하면 26평은 2억, 32평은 3.5억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2단지는 8평이 500세대(전체 31%비중)이므로 신속한 재건축동의를 위해 대부분 26평으로 배정될 8평 소유자에게 26평 선택시 어느정도 인센티브를 부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참고 http://www.gwch2.com )

32평 배정 가능성은 최소 40%이상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구 LG건설 제시의 경우 200세대가 32평 갈수 있음)..따라서 로얄층 이야기가 나온 배경은 아마 2,3층이 권리가액이 높을것으로 예상하여 평형배정시 우선순위가 부여되지 않을까해서 나오는 얘기일겁니다. 하지만 추첨으로 할지 권리가액으로 할지는 조합원 투표에 달린것이므로 장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되구여,,,

그래서 2단지 8평이 32평으로 갈 확률이 높으므로 소형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고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32평 배정되면 로또나 다름 없겠죠)

하지만 26평이 되더라도 강남 도곡렉슬이 9억, 과천11단지가 8억이상되오니 입주시(3년후 가정) 최소 9-10억 하지 않을까요..게다가 2단지는 위치가 최상이므로 (전철역에 1분거리) 소형평형 인기는 대단할겁니다. (그럼 월세로 돌리고 노후대책해도 좋지 않겠어요,,향후 2-3인 가족이 대세일텐데,,,)

내년 1-2월에 정밀 안전진단 통과되면 2단지 8평 6억 찍습니다,,신중하고 빠른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현시세는 급매가 4억5천입니다)